광주·전남에 지역구를 둔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어제(27) 바른미래당 최고위에서 공수처법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힌데 이어, 박주선·김동철 의원도 공수처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4+1' 협의체에 포함된 바른미래당 당권파 소속 의원들이 잇달아 공수처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오는 30일로 예정된 공수처 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공조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9 10:05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검찰에 불구속 송치
2024-11-29 10:01
로키산맥 홀로 찾았다 실종된 20대, 5주만 무사 구조
2024-11-29 09:59
"외로울까봐 .." 외국인 여성 쫓아가 강제추행한 50대
2024-11-29 09:05
"가족 식사 중에 어묵 먹다가.." 60대 여성 기도 막혀 숨져
2024-11-29 08:48
대전 도심 금은방에 강도..액체 뿌린 뒤 귀금속 훔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