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사고로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의 한 클럽이 상호 무단 도용 혐의로 피소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바 브랜드인 미국 뉴욕의 '어글리 인코퍼레이티드'는 이번에 붕괴 사고를 낸 광주 서구의 한 클럽이 무단으로 상호명을 사용했다며 국내 특허법인을 통해 상표법 침해 혐의로 고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가 외신에 보도된 직후 해당 브랜드 측에는 사고 관련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임을 받은 특허법인은 조만간 수사본부가 꾸려진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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