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요양병원 특별조사서 위법사항 다수 적발

    작성 : 2017-08-01 18:53:20

    환자 폭행 의혹이 일었던 광주 시립 제1 요양병원에 대한 특별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인광의료재단이
    진료기록부와 간호기록부를 작성하지 않고
    정신병원 입원 관련 서류 부실 등
    5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해,
    의사와 간호사에 대해
    자격 정지와 고발 조치하고,
    재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시정 명령 등을 내렸습니다.

    또 법인 설립 등기 내용 등을 보고하지 않고,
    요양병원과 관련된 기준이나 매뉴얼이
    부실한 점 등이 지적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