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폭행 의혹이 일었던 광주 시립 제1 요양병원에 대한 특별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인광의료재단이
진료기록부와 간호기록부를 작성하지 않고
정신병원 입원 관련 서류 부실 등
5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해,
의사와 간호사에 대해
자격 정지와 고발 조치하고,
재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시정 명령 등을 내렸습니다.
또 법인 설립 등기 내용 등을 보고하지 않고,
요양병원과 관련된 기준이나 매뉴얼이
부실한 점 등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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