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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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취약계층 건강증진, 광주 건강생활지원센터 '호응'
      【 앵커멘트 】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광주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활치료 뿐 아니라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도우면서 자발적으로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7년 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유문걸씨는 그동안 이렇다 할 재활치료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1년 전부터는 집 근처에 생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일주일에 세 번씩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유문걸
      2017-02-24
    • 5월 대선 가시화..호남 쟁탈전 가열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오늘(27일) 열리면서, 5월 초 벚꽃대선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면서, 호남 민심을 잡기위한 대선 주자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c/g1> 오늘 최종 변론이 이뤄지면,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는 다음달 13일이 유력한 가운데, 하루 이틀 앞당겨 질 수도 있습니다. 탄핵 인용 결정이 나면, 60일 뒤인 5월 12일 전에 대선을
      2017-02-24
    • 내조 경쟁도 불꽃...호남의 마음을 잡아라
      【 앵커멘트 】 대선이 일찌감치 달아오르면서 후보들 못지않게 후보 부인들이 벌이는 내조 경쟁도 뜨겁습니다. 특히 야권 대선 주자 부인들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감성적인 방식으로 호남민의 마음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 씨는 지난해 추석 이후 매주 광주를 찾습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거나 시민단체 인사를 만나 반문 정서를 누그러뜨리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정숙 (지난달 16
      2017-02-24
    • 정부 고위직 '호남 홀대'.."해도 너무했다"
      【 앵커멘트 】 중앙정부의 인사에서 호남 홀대라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들어 영남 출신 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대 권력기관장의 경우, 호남 출신은 사실상 '제로'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차관급 이상 정무직은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로 가장 높았습니다. (CG2) 반면, 호남 출신 비율은 김대중 정부 29.8%, 노무현 정부에서
      2017-02-23
    • 윤영일 "서울~제주 고속철, 대선 공약 추진해야"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설치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제주간 고속철 개통은 항공의존을 탈피해 기상악화에 대응할 수 있다"며, "제주와 호남 경제 활성화, 일자리 증가, 국토균형발전 기여 등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2-23
    • 직할시 승격 이후 광주 인구ㆍ경제규모ㆍ도로망 증가
      1986년 직할시로 승격한 광주는 지난 30년 동안 인구와 경제규모, 도로망 등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직할시 승격 이후 각종 통계를 비교한 결과 인구는 95만 명에서 149만 명으로 56%가 늘었고, 지역내총생산은 2조 3천억에서 32조 3천억으로 14배 이상 늘었습니다. 도로망은 1060킬로미터에서 2350킬로미터로 2배 이상 길어졌고, 자동차 등록대수도 20배 가까이 증가해 지난해 66만 대가 등록돼 있었습니다.
      2017-02-23
    • 국방위, '5.18 헬기 사격 진상규명 결의안' 의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등은 결의안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현장이 보존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23
    • 이형석, 다음달부터 민주당 최고위원 겸임
      이형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당 최고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권역별 시*도당 위원장이 호선을 통해 최고위원을 맡는다는 민주당의 규정에 따라, 이 위원장이 다음달 1일부터 8개월간 최고위원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 위원장은 조기 대선 기간인 만큼, 정권교체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공약을 챙기는 한편, 5*18 진상규명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23
    • 광주시, 올해 신규 공무원 356명 채용
      광주시가 올해 공무원 356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사회복지직에 이어, 7급에서 9급 행정직과 기술직 공무원을 각각 257명과 기술직 99명씩 모집하기로 하고, 내일(24일) 시험 일정 등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장애인 21명과 저소득층 21명, 그리고 시간선택제 공무원 34명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5명도 선발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23
    • 국방위, '5.18 헬기 사격 진상규명 결의안' 의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등은 결의안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현장이 보존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7-02-23
    • 광주시, 올해 신규 공무원 356명 채용
      광주시가 올해 공무원 356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사회복지직에 이어, 7급에서 9급 행정직과 기술직 공무원을 각각 257명과 기술직 99명씩 모집하기로 하고, 내일(24일) 시험 일정 등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장애인 21명과 저소득층 21명, 그리고 시간선택제 공무원 34명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5명도 선발합니다.
      2017-02-23
    • 특급호텔 복합시설 vs. 복합쇼핑몰…입장차 '팽팽'
      【 앵커멘트 】 광주신세계의 특급호텔 복합시설 건립안에 대해 지역 중소상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까지 논란에 가세한 가운데,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서로의 주장을 정경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21만 제곱미터 규모의 광주신세계 특급호텔 복합시설은 기존 백화점과 마트에 비해 유통시설이 7만9천여 제곱미터가 늘어났습니다. 기존 신세계백화점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들이 들어가는 이른바 '영관'으로 꾸며집니다. 이 시설들은 육교로 연결됩니다.
      2017-02-22
    • 광주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인기'
      광주시의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2천100만 원으로 늘어나고, 1회 충전 주행거리 연장으로 편리해짐에따라 올해 민간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차 95대에 대한 신청 접수가 3주 만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가 인기를 끌자 광주시는 추가로 국비를 확보해 다음달 200대를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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