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해석 '3당 3색'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명절 기간 지역민들을 만나 직접 듣고 느낀 설 민심을 전했습니다. 경제와 남북관계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대체로 기대와 우려 섞인 민심이 전해졌지만,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었습니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큰 기대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
201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