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인권도시 포럼 개막....광주만의 잔치?
【 앵커멘트 】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광주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주요 인권도시와 단체가 줄줄이 참가하지 않으면서, 의미도 정체성도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광주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개막했습니다. 30개국 62개 인권 도시대표와 NGO, 전문가 등 천여 명이 나흘 동안 환경과 여성, 장애인 등 8개 분야에 대한 회의를 갖게 됩니다. ▶ 인터뷰 : 윤장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