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시의회, 정책자문관 조례안 수정 의결
      논란이 됐던 광주시 정책자문관 조례안이 일부 수정돼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주경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책자문관 조례안에 대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자문관 수를 10명 내외로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수정, 의결하고, 오는 7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조례안은 정책자문관을 10명 이내의 비상임으로 위촉하고 사무공간을 없애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2016-09-02
    • [토 아침]여야 대선주자 광주 집결..호남 민심 잡기
      【 앵커멘트 】 안희정 충남지사와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도 어제 광주를 찾았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광주 방문도 계획돼 있어 여야 잠룡들의 호남 민심 잡기 경쟁도 열기를 더해 갈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 특별강연에 참석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내년 대선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방문에 앞서 자신의 SNS에 대권 도전으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올린 데 이어 다시 한 번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역사를 잇겠
      2016-09-02
    • 여야 대선주자 광주 집결..호남 민심 잡기 나서
      【 앵커멘트 】 안희정 충남지사와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도 오늘 광주를 찾았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광주 방문도 계획돼 있어 여야 잠룡들의 호남 민심 잡기 경쟁도 열기를 더해 갈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 특별강연에 참석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내년 대선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방문에 앞서 자신의 SNS에 대권 도전으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올린 데 이어 다시 한 번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역사를 잇겠
      2016-09-02
    • 광주시, 어학복지 프로그램 참가자 수시 모집
      광주시가 어학복지 프로그램인 '빛고을 어학나래' 참가자를 수시 접수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한 '빛고을 어학나래'는 어학 학습권을 기부받아 시민 1만 명에게 어학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년 2월까지 온라인으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 거주자 가운데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며, 광주복지재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2
    • 광주시, 어학복지 프로그램 참가자 수시 모집
      광주시가 어학복지 프로그램인 '빛고을 어학나래' 참가자를 수시 접수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한 '빛고을 어학나래'는 어학 학습권을 기부받아 시민 1만 명에게 어학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년 2월까지 온라인으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 거주자 가운데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며, 광주복지재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6-09-02
    • 더민주 지도부, "호남 신산업 위해 노력"
      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자동차 100만 대 사업 등 신산업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정신을 받들어 민생과 통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과 광주형 일자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2
    • 안희정 충남지사, "대권 도전 의사 재확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광주를 방문해 대권 도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광주시교육청의 초청특강을 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젊은 정치인으로서 근현대사 100년의 국가 과제들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의 역사를 잇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사실상 대권 출마선언에 대해 환영해줬다며, 너그러운 분과 당 생활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02
    • 검찰, '위증 혐의' 권은희 의원 무죄에 항소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가 위증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의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위증의 고의를 인정할 수 있음에도 무죄를 선고한 것은 수긍하기 어렵다"며, "사실 오인과 법리오해 등을 다투고자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6일 권 의원의 1심 재판에서 "공소사실 모두 위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고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016-09-02
    • 더민주 지도부, "호남 신산업 위해 노력"
      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자동차 100만 대 사업 등 신산업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정신을 받들어 민생과 통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과 광주형 일자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9-02
    • 더민주 신임 지도부, "자동차 100만 대 사업 실현 노력"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정신은 곧 민생이라며,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과 광주형 일자리 등 지역 현안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그 자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광주정신은 민생과 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 "광주정신 잘 살려서
      2016-09-02
    • 정부 예산안 국회로..전략은?
      【 앵커멘트 】 정부가 편성한 4백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면서 여야의 '예산전쟁'도 본격화됐습니다. 광주*전남 의원들은 각 현안별로 전략적 대응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성과로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핵심 현안이지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과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 광주*전남 의원들은 자동차 백만 대 사업의 경우 국비 지원율 66%를 관철시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입니다.
      2016-09-02
    • 20대 첫 정기국회 시작..현안 풀릴까?
      【 앵커멘트 】 남> 3당 체제로 재편된 제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국회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과 함께, 각 의원들의 존재감을 살펴 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 산적해 있는 광주*전남 현안을 지역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풀어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가 개회식을 열고 첫 정기국회를 시작했습니다. (CG1) 오는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과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 심의
      2016-09-01
    • 광주시, 시금고 평가방식 관련 조례안 수정 요구
      광주시가 시의회에 시금고 조례 개정안의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회기에 처리 예정인 시금고 지정과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 중 영업점 분포 평가방식을 기존처럼 관내 지점수로 평가하는 현행방식대로 유지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4년간 시금고를 운영할 은행 선정을 앞두고 금융권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어서 개정안이 어떻게 의결될 지 주목됩니다.
      2016-09-01
    • 박지원, 비대위원장 내놓을 듯..후임 박주선 거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원톱 체제'를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안팎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4.13 홍보비 파동으로 갑작스럽게 떠맡은 비대위원장 자리를 이달 중순 내려놓고 원내대표직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열릴 전망이며, 후임 비대위원장으로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01
    • 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8410원
      광주시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이 8천41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 본청과 사업소 근로자,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4백여 명의 임금 기준이 되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천41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의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 광주시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6천470원보다 30%가 높게 책정됐습니다.
      2016-09-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