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에 몸 사리는 국회의원, 현안예산 외면
【 앵커멘트 】 김영란법 시행 이후 광주, 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자체 공무원들을 만나는 것조차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현안 예산을 챙겨야 할 국회의원들이 제 몸 사리기에 급급해 지역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획재정부에서 확정된 광주,전남 예산은 7조 1,600억 원,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예산 등은 한 푼도 반영되지 않는 등 광주전남 입장에선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닙니다. 때문에 지자체 공무원들은 국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