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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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선출, 다음달 7일로 연기
      국민의당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다음 달 7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국민의당은 오늘 차기 비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지을 예정이었지만, 당내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안철수 전 대표가 추천한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4선 김동철 의원으로 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0-28
    • 안철수 "비서실장*총리 책임지고 사퇴하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가 최순실 사태 수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를 당장 그만두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광주 어르신한마당축제 특강에 참석해 최순실 씨의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국민들의 큰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정 공백 사태 수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적쇄신을 촉구했습니다. 또 최순실 씨 사태를 빨리 수습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수습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6-10-28
    • 국민의당 새 비대위원장 선출, 다음달 7일로 연기
      국민의당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다음 달 7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국민의당은 오늘 차기 비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지을 예정이었지만, 당내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안철수 전 대표가 추천한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4선 김동철 의원으로 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28
    • 최순실 5.18 기념사 왜곡*수정 의혹 비판
      국정을 농단했다는 국민적 비판을 받는 최순실 씨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사도 왜곡*수정했다는 의혹이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국회 예결위 질의에서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5.18 기념사를 수정한 정황이 엿보인다"며, "대통령의 책임있는 사과와 문건유출 공모 가담자들의 일벌백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도 예결위 질의를 통해 "기념사의 핵심인 '광주정신' '세계화' '고귀한 희생' '광주의 힘 광주의 정신' 등 핵심 단어들이 초안에는 있었으나 모두
      2016-10-27
    • [예산기획3]확보한 예산도 못쓰나?
      【 앵커멘트 】 예산기획 마지막 순서로, 국비를 확보했지만 집행률이 저조한 광주·전남 현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남KTX 사업은 사업 지연으로 올해 확보한 국비 중 상당 금액의 이월이 불가능하고, 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업 역시 건설방식 변경 등 시간만 끌다 예산을 쓰지 못했습니다. 국비 확보가 저조한 상황에서 있는 예산도 못 쓰고 있는 실태를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선, 전남도의 핵심 현안인 호남KTX 사업. 당초 '광주송정~고막원' 구간은 지난해 실시설계
      2016-10-27
    • 장병완 의원, '5.18 기념사 왜곡' 지적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이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에서 5.18 기념사 왜곡*수정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5.18 기념사를 최순실 씨가 왜곡 수정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 "기념사의 핵심인 '광주정신', '세계화', '고귀한 희생' 등 핵심 단어들이 초안에는 있었으나 모두 삭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5.18 기념사 사례로 볼때 정부의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반대도 그와 같은 연장선에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2016-10-27
    • 장병완 의원, '5.18 기념사 왜곡' 지적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이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에서 5.18 기념사 왜곡*수정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5.18 기념사를 최순실 씨가 왜곡 수정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 "기념사의 핵심인 '광주정신', '세계화', '고귀한 희생' 등 핵심 단어들이 초안에는 있었으나 모두 삭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5.18 기념사 사례로 볼때 정부의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반대도 그와 같은 연장선에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0-27
    • 박지원 "탄핵*특검 효과 없어, 감동적 자백 필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감동적인 자백과 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장흥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국 여성위원회 워크숍 강연을 통해 "특검을 했을 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조사를 미룰 것이고 독일로 도피한 최순실에 대한 수사도 1-2년 이상 걸려 효과가 없다"며 "사실을 제일 잘 아는 대통령이 감동적인 자백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10-26
    • 후원금 탓하며 광주시는 뒷짐...광주FC 매년 재정난
      【 앵커멘트 】 해마다 재정난을 겪어온 광주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월급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올해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돈이 없어 존폐위기까지 몰리고 있지만, 구단을 책임지고 있는 광주시는 후원금 탓만 하며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결국 터질 게 터졌습니다. 이미 지난 8월에도 은행에서 15억 원을 대출받아 사용했던 광주FC가 이번 달 선수단과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광주FC의 재정 문제는 창단 이후 끊임없이 지적돼
      2016-10-26
    • [예산기획2]핵심 현안 운명은?
      【 앵커멘트 】 '예산기획' 두 번째 순서로, 국회 예산 심의에 운명이 걸린 광주·전남의 핵심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의 자동차 백 만대 조성 사업과 전남의 호남KTX 2단계 사업 등의 예산 반영·증액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꼽히는 자동차 백 만 대 조성 사업. 지난 7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때만 해도 장밋빛 전망이 넘쳤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반투명CG
      2016-10-26
    • 민감한 현안은 눈치만... "상시적 기구 필요"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2년 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도 상생위원회를 부활시켰지만, 1년에 2차례 만남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민감하고 껄끄러운 현안은 서로 외면하고 있어 구호뿐인 상생이라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10월,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는 시*도 간 상생을 위해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3년 만에 부활시켰습니다. 그 뒤로 2년이 지났지만, 시*도 간 민감한 현안 대부분이 풀리지
      2016-10-26
    • "국정 농단 사태 초래한 박 대통령 결단 촉구"
      국정 농단 사태를 초래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한낱 개인에 불과한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연설문과 극비가 요구되는 남북관계, 인사에까지 개입한 것이 밝혀졌다며, 지금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비서실과 내각의 총사퇴,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의 결단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중연합당 광주시당도 '비선 실세 최순실 국정 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2016-10-26
    • 광주-중국 광저우 우호상징 조형물 제막
      광주시와 중국 광저우시의 자매결연 20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이름이 같은 인연으로 지난 20년간 이어진 중국 광저우시와의 우호 증진을 위해 광저우시가 목면화의 형상을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조형물을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 전시했습니다. 오는 12월에는 광주시의 기념 조형물이 중국 광저우시 백운산 공원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6-10-26
    • 광주시*전남도, 말로만 상생
      【 앵커멘트 】 민선 6기들어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시도간 상생을 주요 화두로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공유재산과 에너지 밸리 연구개발센터,공항 문제 등 현안을 놓고 각자의 입장만 고집하면서 상생은 옛말이 돼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갈등만 키우고 있는데 이를 해결해 보려는 의지조차 없어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는 최근 시가 6백억 원대 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30년 전 직할시로 승
      2016-10-25
    • [예산기획1]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맞춰 kbc 광주방송은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매년 반복되는 '호남 예산 소외'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예산 홀대를 받았던 게 사실인데, 올해는 여소야대 구성과 여야 3당의 호남 구애 경쟁으로 국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와 전남도가 올해 확보한 예산은 각각 1조 7천억 원과 5조 5천억 원으로 7조 원 정돕니다. (CG2)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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