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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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퇴진' 현수막 건 전공노 10명 고발
      행자부가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건 광주시와 구청 공무원 노조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행자부는 전공노 광주시지부장과 구청 지부장 등 노조 간부 10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광주 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행자부는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 공문을 보내 오는 16일까지 현수막 철거와 관련자 징계 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6-12-15
    • 어등산 사업 합의점 도출 '실패'...광주시 곤혹
      【 앵커멘트 】 11년 넘게 제자리걸음인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시민단체가 투자비 229억 원의 지급을 불만을 품고 어등산협의체 탈퇴를 선언하면서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등산사업 해결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한 광주 5개 시민단체가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어등산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6차례 회의를 진행했지만, 229억 원 반환금을 놓고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유원지 개
      2016-12-14
    • 빨라진 대선시계, 대선공약 발굴 '비상'
      【 앵커멘트 】 내년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대선 공약사업 발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담보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금까지 광주시가 발굴한 대선 공약은 모두 6개 분야 47개 사업, 총 사업비는 23조 4천억 원에 이릅니다. CG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광주-대구 내륙 철도 건설 등 선거 때마다 거론된 SOC가 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CG 수소
      2016-12-14
    • 국민의당, 호남 민심 '어쩌나'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텃밭인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역전당한 뒤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정국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정권교체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에도 부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4.13 총선 때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야권의 안방을 차지한 국민의당. 하지만 지난 여름 민주당에 지지율에서 역전 당한 뒤 아직까지 하락세가 계속
      2016-12-14
    • 행자부, '박근혜 퇴진' 현수막 철거 압력 강화
      행자부가 '박근혜 퇴진' 현수막 철거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행자부는 어제(13) 광주시와 5개 구청에 2차 공문을 보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어긋나는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철거하고, 관련자에 대한 징계 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공노 광주본부는 지난 4일 광산구청을 시작으로 국정 농단을 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지난 7일까지 광주시청과 5개 구청 청사 외벽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14
    • 광주시, 대선공약 발굴 보고회 개최...47개 사업 제시
      광주시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 공약사업 47개를 발굴했습니다. 광주시는 대선공약 발굴 보고회를 열어 각 분과별로 자율지능형 스마트 E-시티 조성과 수소자동차 허브도시 조성사업 등 모두 6개 분야 47개 사업을 보고하고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공약을 완성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확정한 뒤 내년 1월쯤 각 정당에 광주 대선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4
    • 행자부, '박근혜 퇴진' 현수막 철거 압력 강화
      행자부가 '박근혜 퇴진' 현수막 철거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행자부는 어제(13) 광주시와 5개 구청에 2차 공문을 보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어긋나는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철거하고, 관련자에 대한 징계 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공노 광주본부는 지난 4일 광산구청을 시작으로 국정 농단을 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지난 7일까지 광주시청과 5개 구청 청사 외벽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2016-12-14
    • 광주시, 대선공약 발굴 보고회 개최...47개 사업 제시
      광주시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 공약사업 47개를 발굴했습니다. 광주시는 대선공약 발굴 보고회를 열어 각 분과별로 자율지능형 스마트 E-시티 조성과 수소자동차 허브도시 조성사업 등 모두 6개 분야 47개 사업을 보고하고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공약을 완성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확정한 뒤 내년 1월쯤 각 정당에 광주 대선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2016-12-14
    • 광주 산하기관장 또 논란될까? '전전긍긍'
      【 앵커멘트 】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장이 업무 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의혹의 당사자는 윤장현 시장 선거캠프 출신이어서 또다시 광주시 산하기관장 인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교통문화연수원장의 업무 추진비 부적절 사용 의혹에 대한 감사가 시작됩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지난해 임명된 뒤로 지방세와 국세 6억 6천여만 원을 체납한 것이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윤장현 시장
      2016-12-13
    • 광주 북구, 규제개혁 추진 최우수 자치구
      광주시가 실시한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에서 북구가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평가해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 대상 인센티브 지원'과 '지역현장 맞춤형 규제개혁 건의과제 발굴' 등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북구를 최우수 자치구로, 규제개혁 홍보와 푸드트럭 운영지원 실적에서 호평을 받은 동구를 우수 자치구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규제개혁 우수 기관과 우수 공무원을 시상하고, 북구에는 6천만 원, 동구에는 4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6-12-13
    • 광주시, 시민참여예산 '낙제점'...예산 절반 싹둑
      【 앵커멘트 】 민선6기 광주시가 예산편성권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준다며 시민참여예산제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했지만, 당초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에서도 절반 이상의 사업이 의회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예결위가 의결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입니다. CG 찾아가는 건강가정 코디네이터 운영비와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비 등 시민들이 제안한 시민참여예산이 줄줄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CG 올해 광주시가 편성해 제출했던
      2016-12-13
    • 시*도지사협, 간담회..정국 불안 대책 논의
      전국 시도지사들이 탄핵정국 속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 10개 시도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국 불안 불식을 위해 민생에 더욱 전념하겠다는 공동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또, 재난과 재해·가축전염병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맞서기 위해 시도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2016-12-13
    • 광주시의회 예결위, 내년도 예산 4조 398억 의결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4조 398억 원으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결위는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 심사에서 일반회계 3조 2,731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 2,318억 원 등 4조 398억 5천만 원을 의결했습니다. 올해 세입ㆍ세출 예산 총액 4조 605억 원 보다 조금 줄었는데, 특히 심사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시민참여예산은 58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3
    • 전일빌딩 리모델링 '보류'...사업비 80억 전액 삭감
      안전등급 조작 의혹이 제기된 광주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2차 추경예산안에 편성됐던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한 데 이어, 내년도 사업비 80억 원 역시 삭감하고,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거친 뒤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은 안전진단 등급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각종 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3
    • 전일빌딩 리모델링 '보류'...사업비 80억 전액 삭감
      안전등급 조작 의혹이 제기된 광주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2차 추경예산안에 편성됐던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한 데 이어, 내년도 사업비 80억 원 역시 삭감하고,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거친 뒤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은 안전진단 등급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각종 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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