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지방선거가 열흘도 채 남지 않으 가운데 각 당과 후보들의 유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집중 유세에 나서 지역 발전을 위해 지지를 호소했고, 민평당 후보들도 견제론을 내세우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바른당은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이 직접 표심잡기에 나섰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오만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윤민호 민중당 후보는 전투기 소음피해 보상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윤민호 민중당 광주시장 후보는 "광주공항 소음피해 주민 배상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공항전투비행장 2차 소음피해 소송에서 배상 판결이 확정됐다"며 "하지만 소송에 참여한 일부만 배상을 받고 있는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어린이*청소년 친화정책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추진협의회는 청소년 정책 참여권 보장과 어린이*청소년 친화마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긴 10대 공약을 각 후보들에게 제시했습니다. 추진협은 10대 공약을 후보 모두에게 발송한 결과 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의원 46명이 수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어린이*청소년 친화정책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추진협의회는 청소년 정책 참여권 보장과 어린이*청소년 친화마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긴 10대 공약을 각 후보들에게 제시했습니다. 추진협은 10대 공약을 후보 모두에게 발송한 결과 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의원 46명이 수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당원명부 유출의혹이 사실이면 이용섭 후보는 자격이 박탈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광주를 찾아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 등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후보자격 박탈과 함께 시장 자격을 내놔야 할 만큼 중대 범죄다"고 비난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민주당 1당 독점정치가 광주시민들의 삶에 독이됐다"고 정의당 나경채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투표소의 경우 승강기 미설치로 장애인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투표소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364개 투표소 중 사회적 약자들이 투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곳은 2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22개 투표소 중 7곳은 현장 조치했고, 나머지 15곳은 임시 경사로 설치, 안내요원 배치 등으로 보완한다는 계획입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투표소의 경우 승강기 미설치로 장애인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투표소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364개 투표소 중 사회적 약자들이 투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곳은 2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22개 투표소 중 7곳은 현장 조치했고, 나머지 15곳은 임시 경사로 설치, 안내요원 배치 등으로 보완한다는 계획입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투표소의 경우 승강기 미설치로 장애인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투표소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364개 투표소 중 사회적 약자들이 투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곳은 2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22개 투표소 중 7곳은 현장 조치했고, 나머지 15곳은 임시 경사로 설치, 안내요원 배치 등으로 보완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공장 건립 투자 방침에 대해 노동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의 투자 방침으로 지역사회 혁신모델로 주목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성공에 더욱 가까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노사민정 논의를 통해 새롭게 건설되는 자동차 공장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공장 건립 투자 방침에 대해 노동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의 투자 방침으로 지역사회 혁신모델로 주목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성공에 더욱 가까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노사민정 논의를 통해 새롭게 건설되는 자동차 공장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공장 건립 투자 방침에 대해 노동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의 투자 방침으로 지역사회 혁신모델로 주목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성공에 더욱 가까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노사민정 논의를 통해 새롭게 건설되는 자동차 공장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은 5*18 진상규명조사위가 압수*수색영장 청구를 쉽게 하도록 하고, 조사대상자가 동행명령을 불응할 경우 과태료를 현재 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5*18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사위원 수도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암 매장지 발굴과 계엄군에 의해 행해진 성폭력,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 등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ㆍ18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은 5ㆍ18 진상규명조사위가 압수ㆍ수색영장 청구를 쉽게 하도록 하고, 조사대상자가 동행명령을 불응할 경우 과태료를 현재 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5ㆍ18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사위원 수도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암 매장지 발굴과 계엄군에 의해 행해진 성폭력,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 등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은 5*18 진상규명조사위가 압수*수색영장 청구를 쉽게 하도록 하고, 조사대상자가 동행명령을 불응할 경우 과태료를 현재 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5*18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사위원 수도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암 매장지 발굴과 계엄군에 의해 행해진 성폭력,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 등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은 5*18 진상규명조사위가 압수*수색영장 청구를 쉽게 하도록 하고, 조사대상자가 동행명령을 불응할 경우 과태료를 현재 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5*18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사위원 수도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암 매장지 발굴과 계엄군에 의해 행해진 성폭력,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 등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