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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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서부권을 잡아라'..여ㆍ야 지도부 사활
      【 앵커멘트 】 6ㆍ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 서부권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까지 나서 사활을 건 격돌을 벌였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사전 투표 첫 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총출동 했습니다.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강세 지역인 전남 서부권의 바람몰이를 위해 섭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남북간 평화정착을 위해 호남의 힘이 절실하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18-06-08
    • 제2순환도로 공익처분 늑장 대응 논란
      【 앵커멘트 】 불법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제2순환도로에 대한 공익처분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광주시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시 전 간부가 남긴 유서를 통해 제2순환도로의 불법 운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간 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투자가 무면허업체에 터널과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유지와 보수를 맡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18-06-08
    • '법정토론회 불참' 전동평 영암군수 후보 과태료 처분
      법정 토론회에 불참한 후보에게 선관위가 처음으로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TV 토론에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한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영암군수 후보에게 과태료 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전 후보 측은 상대 후보측의 근거없는 허위 사실과 비방 등을 우려해 토론회에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6-08
    • 사전투표 시작...전남 투표율 전국 최고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전남지역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반 현재,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13.28%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광주는 8.33%로 집계됐습니다.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내일 오전 6시부터 재개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2018-06-08
    • 민주당*평화당 지도부 목포 총출동, 표심 호소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전남 서부권 표심을 얻기 위해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목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갖은데 이어 장흥과 보성 등을 돌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호남 텃밭 사수를 위해 조배숙 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재할 정통 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8-06-08
    • 장마철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실시
      장마철을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이달 말부터 관내 8백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방출과 오염방지 시설 미가동 등의 행위를 집중 감시합니다. 또, 집중호우로 훼손된 오염방지 시설의 복구를 위해 기술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8-06-08
    • 민주당 '최저임금법 반발' 기습 시위에 곤욕
      민주노총이 최저임금법 개정에 반발해 목포를 찾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를 상대로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소속 조합원 50여 명은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유세현장을 찾은 추 대표 일행을 상대로 시위에 나섰다가 제지하는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시장 투어에 나선 추 대표는 10여 동안 짧게 인사만 마치고 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2018-06-08
    • 반환점 돈 6*13...."굳히기냐 뒤집기냐" 총력전
      【 앵커멘트 】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이 판세 뒤집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민주당 일당독주는 정치의 퇴보이자 호남 정치의 위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천정배 / 민주평화당 광주선대위원장 - "일방독주로 흐르고 있는 선거 판세를 광주시민이 바로잡아 주셔야 합니다. "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 통합 논의로 여론
      2018-06-08
    • 반환점 돈 6*13...."굳히기냐 뒤집기냐" 총력전
      【 앵커멘트 】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이 판세 뒤집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민주당 일당독주는 정치의 퇴보이자 호남 정치의 위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천정배 / 민주평화당 광주선대위원장 - "일방독주로 흐르고 있는 선거 판세를 광주시민이 바로잡아 주셔야 합니다. "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 통합 논의로 여론
      2018-06-08
    •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법적 공방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금품수수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뇌물 의혹을 시인했으면서도 은폐하기 위해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석 후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수수 의혹을 폭로한 조 모 씨의 주장과 임 후보의 기자회견은 명백한 허위와 왜곡이라면서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의혹을 제기한 조 씨는 지난 2015년 서 후보가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로비 명목으로
      2018-06-07
    • 반환점 돈 6ㆍ13..굳히기 vs 뒤집기 '총력전'
      【 앵커멘트 】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이 판세 뒤집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민주당 일당독주는 정치의 퇴보이자 호남 정치의 위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천정배 / 민주평화당 광주선대위원장 - "일방독주로 흐르고 있는 선거 판세를 광주시민이 바로잡아 주셔야 합니다. "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 통합 논의로 여론
      2018-06-07
    •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법적 공방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금품수수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뇌물 의혹을 시인했으면서도 은폐하기 위해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석 후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수수 의혹을 폭로한 조 모 씨의 주장과 임 후보의 기자회견은 명백한 허위와 왜곡이라면서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의혹을 제기한 조 씨는 지난 2015년 서 후보가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로비 명목으
      2018-06-07
    •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법적 공방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금품수수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뇌물 의혹을 시인했으면서도 은폐하기 위해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석 후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수수 의혹을 폭로한 조 모 씨의 주장과 임 후보의 기자회견은 명백한 허위와 왜곡이라면서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의혹을 제기한 조 씨는 지난 2015년 서 후보가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로비 명목으
      2018-06-07
    • 반환점 돈 613...'굳히기냐 뒤집기냐' 총력전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면서 민주당은 굳히기에,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은 뒤집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일당독주는 정치의 퇴보이며 호남 정치의 위기라며 민주당 견제 세력으로서 평화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지역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 후보 단일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중도개혁노선을 끝까지 견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내일 전남과 광주를 찾아 후보 지지 유세를 갖는 등 표심 굳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06-07
    • [누가 될까]영암무안신안 재선거 맞대결 치열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당 지도부까지 나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차지했던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이번 재선거에서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맞대결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에서는 3선 무안군수를 지낸 서삼석 후보가 민주평화당에서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윤석 후보가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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