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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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 범위 전남에 한정"
      빛가람 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우선채용 범위는 법률상 전남에 한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국토부가 지난해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할 당시 광주시가 안일하게 대처하면서 광주전남 관련 규정이 빠지고, 지역인재 우선채용 대상지역이 전남에 한정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향후 시행령 개정이 시급하다며, 광주시의 책임 있는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
      2017-02-07
    • 종합)전일빌딩 추가조사 의뢰 등 5.18 진상규명 속도
      광주시가 전일빌딩 추가 조사를 국과수에 의뢰하는 등 5.18 진상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5.18 당시의 탄흔 150개가 발견됐던 전일빌딩 10층 천장에 추가 탄흔이나 탄환이 남아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추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5.18 진실규명 지원단을 출범하고, 5월 단체 등과 협의해 사업의 방향을 정하는 한편, 5.18 진실규명이 차기정부의 중요 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7-02-06
    • 달아오르는 민주 경선 VS 빅텐트 사활 국민의당
      【 앵커멘트 】 대선 지형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내 경선을 흥행으로 이끌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위를 놓고 당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호남 구애가 가열되고 있고, 국민의당은 '중도 빅텐트' 성사를 통해 호남 민심을 붙잡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은 안희정*이재명 후보의 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경선 흥행에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문재인 대세론으로 싱겁게 치러질 것 같
      2017-02-06
    • 광주 DJ센터, 군산 진출...'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위탁경영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군산시 소유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를 3년 동안 위탁경영 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오는 2019년 말까지 3년 동안 군산시로부터 연간 16억여 원의 위탁사업비를 받아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 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북 군산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는 2014년 7월 지상 3층 규모로 문을 연 뒤 3년 동안 코엑스가 위탁경영해 왔습니다.
      2017-02-06
    • 임기만료 광주산하기관장 1명 유임, 1명 교체
      사표를 제출했다가 반려된 광주시 산하 기관장 2명 가운데 한 명은 유임되고, 한 명은 교체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사표를 제출했다 임기 만료가 얼마남지 않아 반려된 임낙평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는 연임하기로 한 반면, 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퇴직 의사를 전달해 옴에 따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미 사표가 수리된 7개 공공기관장을 비롯해 9개 기관장에 대한 공모 절차를 밟기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2017-02-06
    • 칸막이에 발목 잡힌 광주 청년정책...광주시ㆍ시의회 보완 나서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청년 전담부서를 만들면서까지 청년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성과는 미흡하다는 평갑니다. 올해는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효과과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시가 청년정책으로 계획했던 '빛가람 학점제'는 한 걸음도 떼지 못하고 좌초됐습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학점을 인정해주는 정책으로 공공기관의 수요 파악도 하지 않고 추진했다가
      2017-02-06
    • [지방붕괴1]수도권 규제완화 '가속'..비수도권 '직격탄'
      【 앵커멘트 】 수도권 규제가 줄줄이 풀리면서, 광주·전남 등 비수도권 지역이 존립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붕괴 위기에 처한 지방 비수도권 지역의 실태와 대책은 무엇인지 kbc가 연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확대 등 양극화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수도권인 김포시는 해마다 3백여 개의 공장이 새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공장총량제 적용대상 사업장을 완화하고, 환경오염에
      2017-02-06
    • 광주시, 5.18 진실규명 본격화...지원단 공식 출범
      광주시가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5.18 진실규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오늘(6일) 공식 출범한 광주시 5.18 진실규명 지원단은 5월 단체 등과 협의해 진실규명 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기초자료를 분석하는 등 5.18 진실규명을 위한 여론을 형성하고, 실천 로드맵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 진실규명의 또 다른 한 축인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5.18 진실규명이 차기 정부의 중요 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7-02-06
    • 광주시, '5.18 헬기사격' 전일빌딩 추가 조사 의뢰
      광주시가 5.18 당시의 탄환과 탄흔을 더 찾기 위해 국과수에 전일빌딩에 대해 추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국과수는 전일빌딩 10층 등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탄흔을 감식한 결과 헬기가 공중정지 상태에서 집중 사격한 것으로 추정했는데, 추가 조사에서 탄환이 발견된다면 당시 사용된 총기 종류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는 또 5.18 단체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전일빌딩 뒤쪽 등 추가조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국과수와 협의해 병행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06
    • 광주시, '5.18 헬기사격' 전일빌딩 추가 조사 의뢰
      광주시가 5.18 당시의 탄환과 탄흔을 더 찾기 위해 국과수에 전일빌딩에 대해 추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국과수는 전일빌딩 10층 등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탄흔을 감식한 결과 헬기가 공중정지 상태에서 집중 사격한 것으로 추정했는데, 추가 조사에서 탄환이 발견된다면 당시 사용된 총기 종류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는 또 5.18 단체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전일빌딩 뒤쪽 등 추가조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국과수와 협의해 병행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7-02-06
    • 야당,2월 임시국회 방송법 개정 등 개혁 입법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이번 2월 임시 국회가 대선 전 마지막 국회가 될 것으로 보고 방송법 개정 등 개혁 입법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서울방송본부 송도훈입니다. 【 기자 】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언론노조 집행부를 만난 자리에서 방송 관련 4법 등 11개 개혁 법안은 2월 임시 국회에서 꼭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 "언론의 지배구조 개선이라든지 이런
      2017-02-06
    • 부인들 내조 경쟁..安 부인 광주서 1박2일 민심행보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선 주자 부인들의 민심잡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주말 내내 광주에 머물며, 지역 문화계와 여성계, 상인들을 잇따라 만나고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등 정체 상태인 안철수 전 대표의 호남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17일과 31일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도 광주에 내려와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내조 경쟁을 펼쳤습니다.
      2017-02-05
    • 이번 주 대선주자들 광주서 민심잡기 경쟁
      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이 이번 주 잇따라 호남을 찾아 민심잡기 경쟁을 펼칩니다. 일찌감치 경선룰을 만들고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민주당은 오는 12일 전국 민주당 지방의원협의회 주최로 광주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5명의 대선 경선 주자가 모두 참석해,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지난 주말 대선기획단을 출범한 국민의당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정운찬 전 총리와의 연대를 이번주 중에 마무리한 뒤 본격 대선 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인데, 수요일과 목요일 전남과 광주를
      2017-02-05
    • 창업 아지트 '팁스타운' 가보니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청년들의 타지역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창업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투자금을 지원해주고 사무공간까지 제공하는 창업 지원 센터를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바이오 인증 스타트업인 한국스마트인증입니다. 얼굴, 홍채 인식 등 다양한 모바일 인증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민간주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문기봉 / 한국스마트인증 대표 - "팁스타운이라는
      2017-02-05
    • 이번주 헌재 분수령, 대선주자들 호남행
      대선 시기 등을 점칠 수 있는 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 운명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호남을 찾아 민심잡기 경쟁을 펼칩니다. 일찌감치 경선룰을 만들고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민주당은 오는 12일 전국 민주당 지방의원협의회 주최로 광주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5명의 대선 경선 주자가 모두 참석해,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오늘(5일) 대선기획단을 출범한 국민의당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정운찬 전 총리와의 연대를 이번주 중에 마무리한 뒤 본격 대선 체제에 돌입한다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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