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더워요, 함께 해요 온도 1도 낮추기"
【 앵커멘트 】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폭염 시기가 빨라지고 정도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도심 식히기 위해, 광주시가 녹지를 늘리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등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도로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양산을 꺼내 들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박기철 / 광주시 학동 - "더위가 빨리 와서 사람이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날씨가 비가 안 오니까 전부 짜증이 나는 것 같아요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