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도종환 문체부 장관 "亞문화전당, 방법 찾겠다"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취지를 살려 운영되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오늘,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가까운 시일 내 광주에 내려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이 있는데도 광주에 면세점 하나가 없다"며, "면세점 개설이 관광객 방문 증대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7-06-22
    • 윤장현 시장-김갑섭 권한대행, 시ㆍ도 상생의지 재확인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어제 저녁 함평에서 만났습니다. 이낙연 총리 임명 이후 처음 회동으로, 시도간 상생 기조를 이어간다는 원론적인 의견을 나눈 자리였는데,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챦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손을 맞잡은 건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 이후 처음입니다. 광주의 현안사업이 전남도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윤 시장이 먼저 제안해 성사됐습니다. 시도는 그동안
      2017-06-21
    • 비교되는 민주당-국민의당...호남 민심잡기 경쟁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지도부가 어제 광주에 내려와,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열고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호남 텃밭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대선 패배 후 광주를 찾은 국민의당 지도부의 분위기는 '위기감'으로 가득했습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혁신과 정체성 확립, 젊은 인물 등용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선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의당은 다른 당과 차별화 하
      2017-06-21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누가 될까?
      【 앵커멘트 】 문화체육관광부가 조기 대선으로 유보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4차 공모를 취소하고, 새롭게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빠르면 다음 달 초 공모가 시작돼 오는 9월, 초대 전당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식 개관 이후 19개월 째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가 지난해 2월, 4차 공모를 시작해 3명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지만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2017-06-21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3명...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자 3명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광주 무등파크호텔에 열린 호남권 타운홀 미팅에서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후보 3명과 최고위원에 나선 후보 8명은 정견발표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랐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호남권 타운홀미팅은 정전으로 행사가 40분 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1
    •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광주수영대회 지원 약속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코넬 마르쿨레스쿠 세계수영연맹 사무총장을 만난 노 차관은 그동안 평창 동계올림픽과 FIFA U-20 월드컵 등을 지원하는데 국력이 분산됐었다며, 다른 국제스포츠대회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부터는 광주수영대회 준비를 전폭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예산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1
    •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광주수영대회 지원 약속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코넬 마르쿨레스쿠 세계수영연맹 사무총장을 만난 노 차관은 그동안 평창 동계올림픽과 FIFA U-20 월드컵 등을 지원하는데 국력이 분산됐었다며, 다른 국제스포츠대회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부터는 광주수영대회 준비를 전폭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예산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6-21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3명...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자 3명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광주 무등파크호텔에 열린 호남권 타운홀 미팅에서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후보 3명과 최고위원에 나선 후보 8명은 정견발표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랐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호남권 타운홀미팅은 정전으로 행사가 40분 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2017-06-21
    • 광주시, '가뭄 피해' 전남에 양수장비 전달
      광주시가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 시군 돕기에 나섰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함평을 찾아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나주와 함평 등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 소속 5개 시군에 양수기 80대와 양수호스 200롤 등 5천만 원 상당의 양수장비를 전달했습니다. 가뭄 피해가 심각한 전남은 이달 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농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한 논 2300헥타르가 모내기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1
    • '뇌물*공짜식사 제공' 등 광주시의원 4명 사법처리
      뇌물이나 불법 알선,공짜식사 제공 등으로 광주시의원 4명이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경로당 온열기기 납품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조 모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관급공사 알선 수재혐의로 또 다른 광주시의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고, 나머지 광주시의원 2명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출장 여비를 받은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되거나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
      2017-06-21
    • 국민의당 "혁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민심 얻겠다"
      국민의당이 혁신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발돋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갖고,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당의 혁신과 정체성 확립, 젊은 인물의 등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민심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지만, 잘못하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하고, 추가경정예산 통과 협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1
    •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정부가 보전해달라"
      광주 등 6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무임승차 손실 보전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급속한 고령화로 법정 무임승차가 크게 늘면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의 적자가 해마다 8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법정 무임승차 재원 분담에 대해 새정부가 결단을 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도시철도는 지난해 이용객 천9백만 명 가운데 31%인 6백만 명이 무임승차를 하면서 무임손실이 76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1
    • 광주시, '가뭄 피해' 전남에 양수장비 전달
      광주시가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 시군 돕기에 나섰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함평을 찾아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나주와 함평 등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 소속 5개 시군에 양수기 80대와 양수호스 200롤 등 5천만 원 상당의 양수장비를 전달했습니다. 가뭄 피해가 심각한 전남은 이달 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농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한 논 2300헥타르가 모내기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2017-06-21
    • '뇌물*공짜식사 제공' 등 광주시의원 4명 사법처리
      뇌물이나 불법 알선,공짜식사 제공 등으로 광주시의원 4명이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경로당 온열기기 납품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조 모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관급공사 알선 수재혐의로 또 다른 광주시의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고, 나머지 광주시의원 2명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출장 여비를 받은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되거나 불구속
      2017-06-21
    • 국민의당 "혁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민심 얻겠다"
      국민의당이 혁신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발돋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갖고,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당의 혁신과 정체성 확립, 젊은 인물의 등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민심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지만, 잘못하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하고, 추가경정예산 통과 협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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