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대선 확정..경선 변수는?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당의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개헌과 반문연대가, 국민의당은 호남 조직 등이 경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당 내 세 명의 대선 후보 지지율이 60%에 육박하는 더불어민주당.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문재인 대세론'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선 판도를 흔들 변수는 있습니다. 먼저, 개헌을 고리로, 자유한국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