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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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권, '금호타이어 매각' 우려 한 목소리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에 매각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지역 경제계 뿐 아니라 정치권이 잇따라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경선을 앞두고 대선주자들도 가세하면서,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주자들은 호남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가 중국에 팔릴 경우, 지역경제 악영향과 제2의 쌍용자동차 사태가 우려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CG1)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국익과 지역경제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2017-03-19
    • 바른정당, 광주서 대선 경선 시작
      바른정당도 광주에서 대선후보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등 바른정당 대선 주자 2명은 첫 경선 일정으로 광주에서 TV토론회를 갖고, 한국당, 국민의당과의 연대 문제와 모병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바른정당은 이번 호남권 토론 등 모두 4차례 순회 토론회를 통한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 투표와 당원*대의원 투표,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2017-03-19
    • 호남 경선 임박..기선 제압 '총력전'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을 맞아 각 정당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호남 토론회와 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과 대선후보들 모두, 경선 1번지이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호남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후보 간 토론회를 호남에서 시작하는 바른정당. (CG1) 내일(19일) 호남권 정책토론회를 갖고, 지역 정책평가단 4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합니다. (CG2
      2017-03-17
    • 호남 경선 임박..기선 제압 '총력전'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을 맞아 각 정당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호남 토론회·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과 대선후보들 모두, 경선 1번지이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호남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후보 간 토론회를 호남에서 시작하는 바른정당. (CG1) 모레(19일) 호남권 정책토론회를 갖고, 지역 정책평가단 4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합니다. (CG2)
      2017-03-17
    • 군 공항 이전 광주*전남 시도의원 공식 간담회 (월)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와 전남도 의원들이 공식 간담회를 갖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 이전특별위원회와 전남도의회 군시설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전체 위원 간담회를 갖고 군 공항 문제 해법 찾기에 나섭니다. 광주시의원들은 군 공항 이전의 당위성과 전남의 입지 적정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전남도의원들은 혐오시설인 군 시설의 전남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2017-03-17
    • 국민의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 실시
      국민의당이 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을 제외하는 예비경선을 오늘(17일) 진행합니다. 각 후보가 5분씩 정견발표를 한 뒤,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당무위원이 1인 1표 투표를 해 하위 3명이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예비후보는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양필승 로컴 사장 등 6명입니다.
      2017-03-16
    • 박주선 변수...안철수*손학규 긴장
      【 앵커멘트 】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박주선 변수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주선 국회 부의장으로 출마로 경선 구도가 기존 안철수*손학규의 양강 구도에서 3강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막판 박 부의장이 가세하면서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 관심입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합류 전 창당했던 통합신당의 당원이 3만 명에 이를
      2017-03-16
    • 최경환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사퇴 촉구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노골적으로 5.18 정신을 모독해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5.18 기념식도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는 반쪽짜리 기념식이 될까 우려된다며 "황교안 권한대행은 박 처장을 조속히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16
    • 이재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내면 염치없는 행동"
      이재오 늘푸른 한국당 공동대표가 자유한국당이 대선 후보를 내는 것은 염치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오 공동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책임과 대통령 말 한마디에 당이 좌지우지되던 것에 대해 반성을 해야 하며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의 도입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6
    • 박주선 "호남 대통령 돼 영남 총리 발탁하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대통령이 되면 영남 총리를 발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수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호남의 소외와 낙후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호남출신이 대통령이 돼 총리를 영남 출신으로 발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국회의원 39명 중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출마를 권유해 출마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6
    • 5월 9일 대선 확정..경선 변수는?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당의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개헌과 반문연대가, 국민의당은 호남 조직 등이 경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당 내 세 명의 대선 후보 지지율이 60%에 육박하는 더불어민주당.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문재인 대세론'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선 판도를 흔들 변수는 있습니다. 먼저, 개헌을 고리로, 자유한국
      2017-03-16
    • 최경환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사퇴 촉구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노골적으로 5.18 정신을 모독해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5.18 기념식도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는 반쪽짜리 기념식이 될까 우려된다며 "황교안 권한대행은 박 처장을 조속히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3-16
    • 박주선 "호남 대통령 돼 영남 총리 발탁하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대통령이 되면 영남 총리를 발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수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호남의 소외와 낙후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호남출신이 대통령이 돼 총리를 영남 출신으로 발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국회의원 39명 중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출마를 권유해 출마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3-16
    • "문재인 대세론은 없다"...문재인 때리기 본격화
      【 앵커멘트 】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면서 당내 대선 주자들의 문재인 때리기가 본격화됐습니다. 대선일지가 5월9일로 확정되면서 2위권 후보들이 자신의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면섭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통령 파면 이후 첫 광주를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재인 때리기에 집중했습니다. 문 후보가 영입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성남시장 - "민주당의
      2017-03-15
    • 이재명 "민주당 정체성* 적폐청산 위기"
      이재명 성남시장이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로 인해 민주당의 정체성과 적폐청산이 위기를 맞을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 자문 그룹 60명 중 15명이 민주당 정체성에 맞지 않게 삼성을 비롯한 재벌 대기업을 위한 사람들로 채워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안희정 지사에 대해서도 청산되어야 할 세력과 원칙없는 통합을 주장해 적폐청산의 기회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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