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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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이사관 등 201명 승진...인사 뒷말 무성
      광주시가 단행한 승진 인사에 대한 뒷말이 무성합니다. 이사관으로 승진한 이종환 공무원교육원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지 겨우 2년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연공 서열이 무시된 것은 물론이고, 특히 한직에서 승진한 것이어서 윤장현 광주시장의 승진 인사 배경에 대한 이런저런 뒷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부이사관을 포함해 서기관과 사무관 등 모두 201명이 승진했습니다.
      2017-07-06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창립 10주년을 맞은 광주 장애인체육회가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함께한 10년, 함께 나아갈 10년'을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애인체육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이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관했습니다.
      2017-07-06
    • 올 상반기 무등산 국립공원 산악구조 40.5% 급증
      무등산 국립공원의 산악 구조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등산 산악구조대 활동 건수는 156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11건보다 40.5%가 늘었고 구조인원도 169명으로 39.6%가 늘었습니다. 특히 무등산 정상개방을 한 5월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1월 등 탐방객 수가 늘어난 시기에 산악구조가 많았고, 요일 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집중됐습니다.
      2017-07-05
    • 광주-광주송정 셔틀열차 이용률 저조...추경 조건부 의결
      광주역과 광주 송정역을 연결하는 셔틀열차가 이용률이 낮아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 교통건설국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 한 해 시 예산 12억 원이 들어가는 셔틀열차 이용객이 하루 평균 320여 명에 불과하고, 활성화 대책도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산건위는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면 내년부터는 사업비를 전액 삭감하겠다며 추가 사업비 5억 원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2017-07-05
    • 윤달 맞아 광주 영락공원 화장시설 수요 20배 급증
      윤달을 맞아 광주 영락공원 화장 시설의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영락공원에 따르면, 윤달이 시작된 지난달 24일 이후, 하루 평균 화장시설 이용 건수가 78건으로 평소 보다 20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화장로 2기를 증설해 평일에는 3기, 주말에는 4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07-05
    • 권은희 "국민의당 집단탈당 움직임 없어"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인 권은희 의원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지역 당원의 집단탈당은 낭설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내부적으로 더욱 단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당원 현황자료를 보면 현재 당원 수와 제보 조작 사건 이전 당원 수가 거의 변화가 없다"며, "당의 상황이 어렵지만 반성하고 신뢰의 초석을 다시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05
    • 광주 그린카 전시회 개막...로봇산업전 동시 개최
      2017 광주 그린카 전시회가 오늘(6일)부터 사흘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그린카 전시회에는 국내외 22개국 350개 회사가 참가해 친환경자동차의 세계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는 로봇기술 트렌드도 함께 전시합니다. 둘째날인 내일은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공학과 교수가 다양한 아이디어가 로봇으로 개발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등 다양한 학술행사와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7-07-05
    • 광주 도시가스 요금 이달부터 1.76% 인상
      광주 도시가스 소매요금이 이달부터 1.76%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인건비와 고객센터 위탁수수료 증가 등을 반영해 일반도시가스 평균 소매요금을 ㎥당 평균 86.65원에서 88.17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대당 월 평균 사용량인 43.8㎥를 기준으로 월 67원이 오르게 되며, 광주시 전체로 보면 8억 원 가량이 오릅니다.
      2017-07-05
    • 광주소방, 올 상반기 109초마다 신고 접수
      올 상반기 광주 119 종합상황실에 109초마다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상반기 신고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19 신고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8.2% 증가한 14만 3천여 건으로 평균 1분 49초마다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의료상담을 포함한 안내가 4만 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신고가 3만 3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7-07-05
    • 검찰총장에 광주 출신 '문무일'...지역 인사 '약진'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12년 만에 호남 출신을 지명하면서, 지역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됐습니다. 청와대·내각 인선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이전 정부와 비교해 지역적 안배가 잘 이뤄졌단 평가가 나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4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검찰총장 후보자에 광주출신의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지명됐습니다. 호남 출신으로는 지난 2005년 노무현정부때 검찰총장을 지낸 전남 여수 출신의 김종빈 전 총장 이후
      2017-07-05
    • 검찰총장에 광주 출신 '문무일' 부산고검장 내정
      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에 광주 출신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지명됐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검 중수 1과장과 법무부 범죄예방 정책국장, 서울지검장과 대전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면 전남 무안 출신의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검찰 개혁'을 진두 지휘하는 중책을 맡게 됩니다.
      2017-07-04
    • 상임위 강행 민-국 갈등 깊어져...시민 눈살
      【 앵커멘트 】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예결위원 자리를 더 차지하려고 맞서면서 광주시의회가 파행을 빚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민주당이 일부 상임위를 열고 예산 심의를 강행하면서, 국민의당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누구를 위한 다툼인 지, 묻고 싶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재적의원 절반을 넘는 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이 상임위 3곳에 대한 추경예산 심의를 강행했습니다. 본회의 파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07-04
    • 민주당 소속 광주시의회...상임위 3곳 강행
      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이 파행을 겪고 있는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강행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의원들은 본회의가 파행을 겪는데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63조에 의거해 재적의원 과반수를 넘는 행정자치위원회와 환경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3곳에 대한 추경예산에 대한 심의를 강행했습니다. 반면,국민의당은 본회의에서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도 없이 상임위를 여는 것은 지방자치법 68조 위반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04
    • 검찰총장에 광주 출신 '문무일' 부산고검장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에 광주 출신 문무일 부산고검장을 지명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검 중수1과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지검장과 대전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면 전남 무안 출신인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하는 중책을 맡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04
    • 박영선 "광주정신으로 정권 재창출"
      광주를 찾은 박영선 의원이 "광주정신으로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광주 양동시장의 한 식당에서 대선 감사 번개미팅을 갖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이후 10년 동안 민주주의가 어떻게 후퇴했는지를 지켜봤다며, 민주주의의 역주행을 막도록 광주가 정권재창출의 버팀목이 돼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의원이 찾은 식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광주를 방문했을 때 국밥을 먹어 노무현 국밥집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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