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 발표
      광주와 전남북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북 도지사는 상반기 호남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가지 세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합의된 내년 10월 18일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 학술행사를 갖고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9
    •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 '첫 삽'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평동 3차 산단은 2019년까지 광주 연산동 일대에 11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전기와 전자, 금속 관련 업체 140여 개가 입주해 2조 9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시는 10월쯤 용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선분양을 시작해 입주를 원하는 투자기업들에게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9
    • '세월호 희생자 애도' 광주ㆍ전남 축제 잇따라 취소
      지자체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축제를 잇따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애도 기간에 축제를 개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프린지 페스티벌 개막을 22일로 연기했습니다. 세월호 거치 준비를 하고 있는 목포시도 다음달 8일과 9일 개최할 예정이던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고, 영암군과 강진군은 왕인문화축제 사초 개불 축제 등을 추모분위기 속에서 치르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9
    •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 '첫 삽'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평동 3차 산단은 2019년까지 광주 연산동 일대에 11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전기와 전자, 금속 관련 업체 140여 개가 입주해 2조 9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시는 10월쯤 용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선분양을 시작해 입주를 원하는 투자기업들에게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2017-03-29
    •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 발표
      광주와 전남북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북 도지사는 상반기 호남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가지 세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합의된 내년 10월 18일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 학술행사를 갖고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7-03-29
    • 광주 전일빌딩 대부분 지표 '안전'
      안전진단 조작 논란이 일었던 광주 전일빌딩이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전일빌딩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 결과 기울기와 지지력, 지반침하 등이 모두 이상이 없거나 기준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일빌딩 정밀안전진단은 조작 논란이 일었던 2015년 안전진단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는데, 건물의 안전성이 보장되면서 리모델링 사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2017-03-28
    • 호남권 정책협의회 개최...전라도 1000년 사업 논의
      제11회 호남권 정책협의회가 오늘(29) 개최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오늘 나주에서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라도 천 년 정사 편찬과 문화유산 복원 등 전라도 정도 천 년 기념사업안을 검토해 확정할 계획입니다. 또 고속철 증편 등 기존 11개 협력과제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7-03-28
    • 대선 본선 구도 윤곽..변수는?
      【 앵커멘트 】 각 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본선에 나설 주자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비문재인' 연대를 통한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 간 일대일 구도가 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호남 민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경선 압승을 통해 각각 대세론을 굳힌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 안 전 대표는 본선이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한뒤' 승리
      2017-03-28
    •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결의안, 본회의 가결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조기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의원 88명이 동의해 발의한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 건설촉구 결의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99명 가운데 174명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결의안에는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최종노선 확정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 예산 적기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28
    •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2207명 채용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올해 2200여 명을 채용할 전망입니다. 광주지역 인적자원 개발위원회가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인력채용 예상 규모는 한전이 568명, 한전KPS와 한전KDN이 각각 500명과 137명 등 2207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인터넷진흥원 등 2개 기관은 제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8
    • 심상정 "과감한 개혁 위해 정의당 지지 호소"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정권교체 뒤 과감한 개혁을 위해 정의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심상정 후보는 민주당은 남북 관계에서는 개혁적인 면모를 보여왔지만 재벌개혁과 비정규직 등 노동문제에서는 늘 미적거려 왔다며 과감한 개혁을 위한 회초리로 정의당을 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문재인, 안철수 구도로 새로운 대한민국은 만들 수 없다며 심상정 만이 진정한 개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광주 평동 3차산단 내일(29)첫 삽...민자유치 개발 '눈길'
      민자방식으로 개발되는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내일(29) 첫 삽을 뜨게 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산단 개발을 위한 사업비 2,353억 원을 처음으로 민자방식으로 끌어들어 2019년까지 117만 8천㎡의 공장 부지를 조성하게 됩니다. 평동 산단에 3차 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하남 산단보다 더 넓은 604만 ㎡에 달하는 공장 부지를 갖게 되고, 광주지역 공장 용지 부족 해소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광주시선관위, 친환경 차 타고 '깨끗한 선거' 홍보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해 깨끗한 선거를 알리는 대통령선거 홍보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를 알리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친환경 자동차 40대를 이용해 올해 대선이 참여와 희망,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질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친환경 자동차처럼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국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선출 의결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여야가 추천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의 선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조사위는 김창준 변호사와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등 국회가 추천한 5명과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 등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추천한 3명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조사위는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 내 유류품·유실물 수습 등을 맡으며, 조사 개시일부터 최장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28
    •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2207명 채용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올해 2200여 명을 채용할 전망입니다. 광주지역 인적자원 개발위원회가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인력채용 예상 규모는 한전이 568명, 한전KPS와 한전KDN이 각각 500명과 137명 등 2207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인터넷진흥원 등 2개 기관은 제외됐습니다.
      2017-03-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