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새마을장학금 지원 조례 폐지안 상임위 통과
      광주시 새마을장학금 지원 조례 폐지 여부가 내일(20일) 결정됩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장연주ㆍ김광란 의원 등 시의원 5명이 공동 발의한 새마을장학금 지원 조례 폐지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폐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새마을장학금 관련 지원 조례가 폐지되는 전국 첫 사례가 됩니다.
      2019-02-19
    • "이석기 전 의원, 3.1절 특별사면해야"
      이석기 내란음모조작사건 피해자 광주구명위원회는 오늘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0주년을 맞는 3.1절 특별사면 명단에 이 전 의원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정권의 정치 탄압과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 피해자인 이 전 의원이 반드시 석방돼 망가진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2-19
    • 평화당, 5·18 왜곡 처벌법 당론 채택
      민주평화당이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내용이 담긴 법의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합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5·18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것을 막기위해 5·18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처벌토록 하는 내용이 담긴 '5·18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장병원 원내대표도 "민주당과 한국당의 당리당략적인 계산으로 20대 국회 들어 의원 징계안이 26건 중 단 한 건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징계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2-19
    • 2/1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18 왜곡은 나라의 근간 무너뜨리는 일") 문재인 대통령이 5.18 왜곡은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국회 윤리위 징계안 상정은 불발됐습니다. 2.(전일빌딩, 5.18 역사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5.18의 흔적과 아픔을 간직한 광주 전일빌딩의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시민 역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일빌딩은 내년 초에 공개됩니다. 3.()조합장 권한 막강..금권선거 '만연') 조합장 선거의 불법을 막기 위해 선관위가
      2019-02-18
    • 文 "5·18 왜곡, 나라 근간 훼손"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왜곡은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공식 석상에서의 첫 비판입니다. 하지만, 여·야 3당 간사가 논의한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안 상정은 불발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거나 북한군이 남파됐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왜곡·폄훼하는 것은 우리의
      2019-02-18
    •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군민안전보험 호응
      【 앵커멘트 】 재난이나 범죄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남 지자체들이 안전보험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험료를 지자체가 모두 부담하고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2년 전 화마로 가족과 재산을 잃은 김 모씨는 최근 뜻밖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군청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입해 준 안전보험을 통해 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 받았기 때문입니다.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실의에 빠졌던 김 씨에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
      2019-02-18
    • 5.18 왜곡 난무..전일빌딩 역사공간 조성 '시작'
      【 앵커멘트 】 5.18 헬기사격에 의한 총탄 흔적이 발견된 전일빌딩의 리모델링이 시작됐습니다. 우익세력의 5.18 역사 왜곡 시도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80년 5월 광주의 기억을 전달할 전일빌딩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헬기 기총 소사의 흔적들이 무수하고, 옛 전남도청과 함께 시민군 최후의 항전지였던 금남로 전일빌딩. 5.18의 목격자이자 수많은 상처를 온몸으로 간직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 인
      2019-02-18
    • 전남 민간정원 6곳 화장실.탐방로 확충
      전라남도가 등록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과 경관 개선에 나섭니다. 사업 대상은 담양 죽화경과 구례 쌍산재,고흥 장수호 힐링 정원과 보성 초암 정원 갈멜정원, 장흥 하늘빛 수목 정원 등 모두 6곳입니다. 전라남도는 민간 정원 6 곳에 2억원을 들여 주차장과 화장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과 경관 훼손지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
      2019-02-18
    • 국회 윤리특위, '5·18 망언자 징계' 상정 합의 불발
      '5·18 망언' 한국당 3인방에 대한 징계안 상정 합의가 연기됐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회 여·야 3당 간사는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안 상정을 논의했지만 윤리위에 회부된 26건을 모두 다를 것인지 아니면 5·18 관련 3건만 다룰지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회 윤리위는 오는 28일 간사회의를 개최해 다음달 7일 전체회의에 5·18 망언자 징계안을 상정할 지 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도 거부한 5·18 조사위원 2
      2019-02-18
    • 문 대통령 "5·18 왜곡은 나라의 근간을 훼손"
      문재인 대통령이 5·18 왜곡은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가 다양성을 존종하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고, 침해하는 5·18 왜곡 주장과 행동까지 허용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도 아픔이 가시지 않는 5·18 민주화 운동을 지역주의로 편을 가르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단호하게 거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5·18 망언과
      2019-02-18
    • (저녁)광주 전일빌딩 리모델링 공사 시작..내년 3월 개관
      광주 전일빌딩을 5.18 역사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기공식을 갖고 내년 3월까지 국비와 시비 484억 원을 투입해 5.18 기념공간과 시민문화공간 그리고 문화콘텐츠 창작공간을 만듭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전일빌딩 안에 있는 5.18 헬기 기총 소사 흔적이 원형 보존되는 등 5.18에 대한 증거와 진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들어섭니다.
      2019-02-18
    • 광주도시공사, 올해 첨단3지구 사업 추진 본격
      광주 첨단3지구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사업 등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오늘 2019 성과창출계획 보고회를 열고 379만㎡에 이르는 첨단3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와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사업 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또 남구 백운광장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국토부 공모에 참여하고 올해 안에 공공임대주택 천 가구 이상을 신규 공급할 계획입니다.
      2019-02-18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 민간사업자 재공모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민간사업자 재공모가 다음달 이뤄집니다. 광주도시공사는 2019 성과창출계획 보고회를 열고 다음달 중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새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오는 9월까지 협약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구에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 산업시설용지 중 16만 5천 평방미터를 오는 2021년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2019-02-18
    • 대구시장, 광주시장에 5·18 망언 '사과'
      5·18 망언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과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이용섭 시장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를 공개하고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5·18 정신을 훼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상처를 드렸다며 충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시도민 57.6%가 해당 의원 제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역사 왜곡, 분열의 정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용섭 시
      2019-02-18
    • 전남 고배 마신 '스마트팜' 재도전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지난해 고배를 마신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를 위해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스마트팜은 천억 원 이상이 지원되는 최대 농정사업으로 올해도 경기와 강원 등 6개 시도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1차 공모에서 전남은 농도 1번지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사업부지를 정부 기준보다 2배 가까이 확보했고 바나나와 얼스 맬론 등 기존 농업인과 경쟁하지 않는 품목을 골라 차별화 했지만 경북과 전북에 내줬습니다.
      2019-02-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