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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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통과..광주*전남 4천억 예산 확보
      11조 3백억 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광주·전남 현안 사업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된 지 45일 만인 어제(22일) 본회의에서 처리된 가운데, 광주·전남이 확보한 현안 사업 국비와 보통교부세가 4천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는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40억 원 등 현안 사업 국비 609억 원과 보통교부세 289억 원을, 전남도는 '영산강 4지구 농업개발' 1백억 원 등 현안 사업 국비 884억 원과 보통교부세 2천 3백억
      2017-07-23
    • 정부조직 개편...문화중심도시 조성 등 지역 현안 탄력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들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조직 개편 추진 개요'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서 축소됐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문체부 정식 직제에 포함됐습니다. 추진단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7대 문화권 사업 등 1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인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또 차관급 부처였던 국가보훈처가 장관급으로 격상돼 오는 2020년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5.18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2017-07-21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법적 분쟁으로 번져
      광주시가 추진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습니다. 한국자산신탁주식회사 등 신탁회사 3곳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고에서 시행실적은 제외하고 시공실적만 동일사업 실적이나 유사사업 실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며, 광주시를 상대로 '제안 접수 공고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근거해 공고를 낸 만큼 문제될 것은 없을 거라며, 1단계 사업대상인 수랑과 마륵, 송암, 봉산공원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1
    • "5.18 정신 헌법 규범화 위해 세밀하게 접근해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싣기 위해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학술토론회에서 전남대 민병로 교수는 5.18 정신을 헌법규범화 하기 위해서는 보수단체의 반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보다 세밀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헌법 개정 국면을 앞두고 87년 헌법 체제를 평가하고, 5.18 정신과 인권보장을 헌법규범화 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1
    • 국민의당, "주거안정 해치는 아파트 임대료 개선해야"
      국민의당이 서민의 주거안정을 해치는 아파트 임대료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공공주택 임대료 개선 정책간담회'를 열고, 일부 민간업체가 아파트 임대료를 법정 최고한도인 연 5% 수준으로 계속해서 인상하면서 서민의 주거안정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민들은 임대료는 주거비 물가지수나 인근 지역의 임대료 변동률 등이 함께 고려돼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1
    •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 시동
      광주에서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분권협의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지방분권 대토론회를 갖고, 헌법 1조에 대한민국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로 구성되는 지방분권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재정권과 자치입법원, 자치조직권 등 3대 권한 이양을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앙 권한을 지방에 대거 넘겨주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시작된 만큼 이번 토론회는 새 지방분권개헌안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21
    • 지방분권 시대 열자 "헌법에 지방분권 국가 천명"
      【 앵커멘트 】 우리나라에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22년이 지났지만, 국토 면적을 제외한 경제력과 인구 등 대부분 지표의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 중앙 권한의 이양과 함께, 지방분권 국가임을 헌법 전문에 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방자치 22년, 지자체의 재정자립도는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OUT) 국토의 11%에 불과한 서울과 수도권은
      2017-07-21
    • 정부조직 개편...문화중심도시 조성 등 지역 현안 탄력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들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조직 개편 추진 개요'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서 축소됐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문체부 정식 직제에 포함됐습니다. 추진단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7대 문화권 사업 등 1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인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또 차관급 부처였던 국가보훈처가 장관급으로 격상돼 오는 2020년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5
      2017-07-21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법적 분쟁으로 번져
      광주시가 추진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습니다. 한국자산신탁주식회사 등 신탁회사 3곳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고에서 시행실적은 제외하고 시공실적만 동일사업 실적이나 유사사업 실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며, 광주시를 상대로 '제안 접수 공고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근거해 공고를 낸 만큼 문제될 것은 없을 거라며, 1단계 사업대상인 수랑과 마륵, 송암, 봉산공원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7-21
    • "5.18 정신 헌법 규범화 위해 세밀하게 접근해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싣기 위해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학술토론회에서 전남대 민병로 교수는 5.18 정신을 헌법규범화 하기 위해서는 보수단체의 반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보다 세밀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헌법 개정 국면을 앞두고 87년 헌법 체제를 평가하고, 5.18 정신과 인권보장을 헌법규범화 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7-21
    • 국민의당, "주거안정 해치는 아파트 임대료 개선해야"
      국민의당이 서민의 주거안정을 해치는 아파트 임대료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공공주택 임대료 개선 정책간담회'를 열고, 일부 민간업체가 아파트 임대료를 법정 최고한도인 연 5% 수준으로 계속해서 인상하면서 서민의 주거안정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민들은 임대료는 주거비 물가지수나 인근 지역의 임대료 변동률 등이 함께 고려돼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07-21
    •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 시동
      광주에서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분권협의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지방분권 대토론회를 갖고, 헌법 1조에 대한민국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로 구성되는 지방분권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재정권과 자치입법원, 자치조직권 등 3대 권한 이양을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앙 권한을 지방에 대거 넘겨주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시작된 만큼 이번 토론회는 새 지방분권개헌안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7-21
    • [달빛3]광주-대구 1시간...교류 촉진ㆍ물류비용 감소
      【 앵커멘트 】 달빛 내륙철도가 개통되면,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우선 광주~대구를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이웃 사촌이 됩니다.. 또 물류 비용이 줄고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경제 활성화 등 두 지역 간 상생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1시간 안에 연결합니다. 평균 1시간 50분이 걸리는 고속도로와 비해 이동 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게 됩니다. 광주와 대구 등 9개 자치단체를 지나면서
      2017-07-20
    • 광주 상무소각장 활용 용역 중단...사업 차질 우려
      폐쇄된 광주 상무소각장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려는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상무소각장을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새롭게 지을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공모한 용역이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상무소각장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용역 중단을 요구했지만, 용역이 이뤄지 않으면 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도 그만큼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2017-07-20
    • [달빛1]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추진협의회 출범
      【 앵커멘트 】 오늘 8시 뉴스에서는 광주~대구 간 달빛 내륙철도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광주와 대구 간의 달빛동맹이 시작된 지, 9년이 됐는데요.. 두 도시가 새로운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서는 빠졌지만, 조기 건설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청와대와 정치권을 설득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대구가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를 꾸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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