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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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년 정책위의장 "전라선 SRT 신설 추진"
      수서발 고속철도, 'SRT'에 전라선이 신설될 전망입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SRT에 전라선 노선이 없어 불편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SRT에 전라선을 신설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남 KTX 2단계 노선 확정과 관련해선 "이달 안으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안으로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7-11-10
    • 혁신도시 지역인재 의무채용 예외조항 문제점 제기
      지역 인재 30% 의무 채용을 담고 있는 혁신도시 특별법 예외조항에 대해 우려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주경님 의원은 내년 1월 공포되는 특별법은 의무 채용 기준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3%씩 높여간다고 하지만, 연구*경력직 채용과 지역본부별 채용, 그리고 5명 이하를 모집할 경우 예외를 인정함으로써 효과를 많이 감소 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은 지난해 11.4%에 불과합니다.
      2017-11-10
    • 혁신도시 지역인재 의무채용 예외조항 문제점 제기
      지역 인재 30% 의무 채용을 담고 있는 혁신도시 특별법 예외조항에 대해 우려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주경님 의원은 내년 1월 공포되는 특별법은 의무 채용 기준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3%씩 높여간다고 하지만, 연구*경력직 채용과 지역본부별 채용, 그리고 5명 이하를 모집할 경우 예외를 인정함으로써 효과를 많이 감소 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은 지난해 11.4%에 불과합니다.
      2017-11-10
    • 함평군, 국회서 '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 열어
      함평군이 천지한우 브랜드 홍보 등을 위해 국회에서 소비촉진행사를 열었습니다. 함평군은 어제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갖고 함평산 한우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함평군은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2017-11-09
    • 국비 증액 총력전..'호남 SOC 홀대' 공방 재점화
      【 앵커멘트 】 호남SOC 예산 홀대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 국민당과 민주당이 지역 예산을 놓고 협치와 협력 보다는 서로 경쟁하고 헐뜯는 행태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따로 만나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져야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각각 9백억 원과 4천 6백억 원의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국민의당과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국비
      2017-11-09
    • 국비 증액 총력전..'호남 SOC 홀대' 공방 재점화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호남 soc 예산 홀대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 국민당과 민주당이 지역 예산을 놓고 협치와 협력 보다는 서로 경쟁하고 헐뜯는 행태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따로 만나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져야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각각 9백억 원과 4천 6백억 원의 증액을 목표로
      2017-11-09
    • 광주시의회, 사회통합지원센터 폐지 요구
      광주시의회가 사회통합지원센터의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개월째 센터장 없이 표류 중인 사회통합지원센터를 폐지하고, 광주시 사회통합지원단에서 광주형 일자리 지원 업무를 맡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회통합지원센터는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위탁협약을 해지하면서 1년 4개월 만에 좌초하면서 예산7억원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7-11-09
    • 함평군, 국회서 '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 열어
      함평군이 천지한우 브랜드 홍보 등을 위해 국회에서 소비촉진행사를 열었습니다. 함평군은 오늘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갖고 함평산 한우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함평군은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2017-11-09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채용 적법성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인력 채용과정의 적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도시철도공사가 역무원과 미화원 등 3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룹 간 면접 평균 점수가 5점가량 벌어지자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은 법 위반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기관사 등 철도 업무 경험자와 철도 관련 대학 졸업자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채용 적법성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인력 채용과정의 적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도시철도공사가 역무원과 미화원 등 3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룹 간 면접 평균 점수가 5점가량 벌어지자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은 법 위반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기관사 등 철도 업무 경험자와 철도 관련 대학 졸업자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시민단체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즉각 파면하라"
      문화 관련 시민단체들이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통해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이 문화예술 보조금을 횡령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극단의 해외공연비로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며 해당 예술 감독을 즉각 파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실추된 광주시립극단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민단체 회원들은 파면이 이뤄질 때까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벌이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전남도, 서울서 예산정책간담회 열어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전라남도가 국비 증액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등은 오늘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 각각 예산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비 증액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남도의 내년도 국비 건의액 가운데 정부안에는 3천 4백억 원이 반영된 가운데,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4천 6백억 원의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11-09
    • 민주*국민, '호남 SOC 예산 홀대' 공방 재점화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호남 SOC 예산 홀대' 공방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 국민의당 소속 호남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호남 SOC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1조 6천억 원 증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호남 SOC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것에 이견이 없다"면서도 "다른 지역보다 더 우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차별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2017-11-09
    • "윤장현 자동차 산업 공약은 말뿐"
      【 앵커멘트 】 윤장현 시장의 자동차 산업 정책이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 집중 성토 대상이 됐습니다. 조직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광주 여성재단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의 대표적 공약인 자동차 산업. 임기 초 자동차 170만 대 유치 공약은 슬그머니 100만 대로 바뀌더니 결국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변경됐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인터뷰 : 유정심 / 광주광역시의원 - "광주 시민과의 약
      2017-11-08
    • "윤장현 자동차 산업 공약은 말뿐"
      【 앵커멘트 】 윤장현 시장의 자동차 산업 정책이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 집중 성토 대상이 됐습니다. 조직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광주 여성재단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의 대표적 공약인 자동차 산업. 임기 초 자동차 170만 대 유치 공약은 슬그머니 100만 대로 바뀌더니 결국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변경됐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인터뷰 : 유정심 / 광주광역시의원 - "광주 시민과의 약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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