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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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중대 기로...호남 민심 "통합에 부정적"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연대 또는 통합론을 놓고 끝장 토론을 벌이기로 했는데요. 이를 바라보는 호남 민심은 어떨까요? 강동일 기자가 지역민들을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친안계'와 '비안계' 갈등의 핵심인 바른정당과 연대 * 통합에 대한 호남 민심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 인터뷰 :
      2017-11-20
    •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동시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함께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13 지방선거와 함께 2심까지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광주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2곳과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로 공석이 될 가능성이 큰 1~2곳 등 모두 3~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이 단체장 선거에 입후할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30일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2017-11-20
    •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동시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함께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13 지방선거와 함께 2심까지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광주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2곳과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로 공석이 될 가능성이 큰 1~2곳 등 모두 3~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이 단체장 선거에 입후할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30일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2017-11-20
    • 국민의당, 갈등 수습이냐 확산이냐?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의 내부 갈등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 끝장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리기로 한 가운데, 안철수 대표 측과 박지원 전 대표가 중심이 된 반대파 측은 막판까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에 대한 끝장토론을 하루 앞둔 어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현직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안 대표는 통합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참석자들의 지적에 대해 공감하면서
      2017-11-20
    • 안철수-전*현직 지도부 오찬..통합 문제 논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 등 전·현직 지도부가 오찬을 하며,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송기석 대표 비서실장은 오찬이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안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과정 상 문제점이 있다는 참석자들의 지적에 동의했다"며, "일정 부분 공감대를 형성한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원 전 대표는 "안 대표는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연대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며, "안 대표가 아직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보
      2017-11-20
    • 광주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착수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존 예산보다 514억 원이 늘어난 4조 5573억 원으로, 내년도 고교 무상급식 확대 지원예산 67억 원과 수영대회 예산 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존보다 359억 원을 증액한 2조 851억 원인데, 예술고 부지매입비 100억 원과 학교 냉난방기 공사 21억 원 등이 추가됐습니다. 시의회는 내일(21일)부터 상임위별로 예산을 심의한 뒤 27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 추
      2017-11-20
    • 광주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착수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존 예산보다 514억 원이 늘어난 4조 5573억 원으로, 내년도 고교 무상급식 확대 지원예산 67억 원과 수영대회 예산 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존보다 359억 원을 증액한 2조 851억 원인데, 예술고 부지매입비 100억 원과 학교 냉난방기 공사 21억 원 등이 추가됐습니다. 시의회는 내일(21일)부터 상임위별로 예산을 심의한 뒤 27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 추
      2017-11-20
    •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지난 2015년엔 253건이었지만, 올해는 7월말까지 534건에 달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실제로 아동학대가 발생한 건 아니지만 잠재적인 위험 사례까지 포함할 경우 건수는 100건 가량 더 늘어났습니다.
      2017-11-20
    •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지난 2015년엔 253건이었지만, 올해는 7월말까지 534건에 달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실제로 아동학대가 발생한 건 아니지만 잠재적인 위험 사례까지 포함할 경우 건수는 100건 가량 더 늘어났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호남 쟁탈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 모두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공천룰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자료를 제출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심사 때 1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특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7-11-19
    •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호남 쟁탈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 모두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공천룰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자료를 제출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심사 때 1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특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7-11-19
    •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호남 쟁탈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 모두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공천룰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자료를 제출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심사 때 1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특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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