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이후 5·18특별법..촉각
【 앵커멘트 】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과 공수처, 검경수사권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일단 해결의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 안건에 제외된 채 올해 5.18 기념식 전에 처리하기로 한 5.18 특별법은 자유한국당의 장외 투쟁 등 정치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발표한 합의안 가운데 5·18 특별법만 미해결 상태로 남았습니다.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검·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