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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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여행도시 광주' 관광 콘텐츠 개발 본격화
      광주시가 예술여행도시를 주제로 본격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관광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관광도시 광주' 추진협업회의를 열고 예향 광주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관광 브랜드 상품 개발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광주 전역을 비엔날레권과 문화전당권, 양림사직권, 무등산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맞춤형 관광 전략을 개발하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습니다.
      2019-02-21
    • 2/2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다음달 실시협약..재정 부담 관건) 전라남도가 다음달 한전과 실시협약을 맺는 등 본격적인 한전공대 설립 추진에 나섭니다. 수천 억원에 달할 걸로 보이는 재정 부담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文대통령 "5.18 망언에 분노"..규탄 이어져)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지역 시민사회 원로들을 초청해 5.18 망언이 분노를 느낀다며 함께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시장ㆍ군수와 지방의원들은 국회에 모여 5.18 망언을 규탄했습니다. 3.(실종 농장주 시신으로..이웃 주민이 살해) 실종됐던
      2019-02-21
    • 한전공대 설립 준비 본격..재정부담 관건
      【 앵커멘트 】 광주시와 경쟁 끝에 한전공대를 유치한 전남도가 설립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달 한전 측과 실시협약을 할 예정인데 유치 과정에서 제안한 재정지원금 부담이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의 나주 유치에 따라 전남도가 본격적인 설립 준비에 나섰습니다. 20여 명 규모로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전담조직을 꾸리고 다음달 중에 한전과 실시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한전 측도 다음달까지 용역을 통해 설립 이용 산출과 운영 방안 등을 내놓고
      2019-02-21
    • 군공항이전 민간모임 출범..기대·우려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예상과 달리 별다른 진척이 없는데요. 광주지역 일부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군공항 이전 추진 민간모임이 출범합니다. 이전 후보지 선정을 서두르라고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오는 22일 경제계와 시민단체, 직능단체 회원 등 천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국방부의 조속한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2019-02-20
    • 文 "5·18 망언 분노, 폄훼 대응"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지역 시민사회 원로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18 망언에 분노를 느낀다며 폄훼에 대해 함께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에 관련된 광주지역 원로 14명과 70분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망언이 계속되는데 대해 문 대통령 또한 분노를 느낀다"라고 전했습니다. (ou
      2019-02-20
    •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지원금 확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례보증 대출 지원액이 올해 대폭 확대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은행,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16개 기관·단체는 오늘 2019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 지원 협약식을 갖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40억 원 늘어난 34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보증대출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제도로 이자는 차액을 지원받아 1.0%~1.2%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019-02-20
    • 5.18 망언 '규탄'..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촉구'
      전국의 정치인들이 5·18 왜곡·폄훼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시장군수들과 지방의원들은 국회에 모여 5.18의 역사를 왜곡·폄훼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강력히 규탄하고 신속한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서둘러 더 이상의 왜곡·폄훼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2-20
    • 무안공항 대중교통ㆍ편의시설 확충 추진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교통체계 개편과 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무안군과 공항공사 등이 참여하는 TF 위원회를 열어 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KTX 2단계 조기 개통과 터미널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항공특화산업단지 지정을 통한 공항 주변지역 개발과 신규 노선 창출, 저비용항공사 유치에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02-20
    • 문 대통령 "5·18 망언에 분노...폄훼 맞서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 망언에 분노를 느낀다며 5·18 폄훼에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지역 시민사회 원로 1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하며,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망언에 분노를 느끼고, 5·18 역사 폄훼 시도에 대해 함께 맞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5·18이 광주의 지역적인 사건, 지역적인 기념 대상, 광주만의 자부심이 아니라 전 국민의 자부심, 기념 대상으로 승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2-20
    • 광주혁신추진위, 청렴문화 확산 등 2차 혁신안 제시
      광주광역시장 직속 혁신추진위원회가 청렴문화 확산 등의 2차 혁신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혁신추진위는 오늘, 시정 청렴 문화 확산과 광주시립예술단 활성화 그리고 용역 수행의 생산성 제고 등의 3개 혁신안을 제시하는 제2차 시정혁신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추진위는 앞으로 제시한 권고안에 대해 광주시로부터 세부 실행 계획을 보고 받기로 하는 등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2019-02-20
    • 개학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점검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내일(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25개 점검반을 꾸려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와 교통신호등 오작동, 통학로 불법적치물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구별 교통사고 취약지구를 발표한 뒤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2019-02-20
    • 광주 새마을장학금 41년만 폐지 '전국 최초'
      광주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가 41년만에 폐지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0일) 본회의를 열어 중복 수혜와 특혜 논란이 지속됐던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에 대한 폐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978년 이후 41년 동안 새마을장학금이 지급돼왔으며 이번 조례안 통과로 전국에서 최초로 새마을장학금이 폐지됐습니다.
      2019-02-20
    • 광주 새마을장학금 41년만 폐지
      광주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가 41년만에 폐지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0일) 본회의를 열어 중복 수혜와 특혜 논란이 지속됐던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에 대한 폐지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978년 이후 41년 동안 새마을장학금이 지급돼왔으며 이번 조례안 통과로 전국에서 최초로 새마을장학금이 폐지됐습니다.
      2019-02-20
    • 문 대통령, 5·18 유공자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5.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5.18 단체와 광주지역 원로들을 만난 위로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20) 5.18유공자와 관련 단체장, 광주 시민사회 원로 등 1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는 오늘 오후 3시 전국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망언 규탄대회를 갖고 역사 왜곡 부정 처벌법 제정과 자유한국당 망언 의원 3명의 제명을 요구합니다.
      2019-02-20
    • 균형발전,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 앵커멘트 】 균형잡힌 국가 발전을 위해 각 지역의 혁신도시들을 중심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양적인 균형이 아닌 질적인 균형도 따져볼 시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지역민방 공동취재단 길재섭 기잡니다. 【 기자 】 부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과 동남권 혁신성장전략 심포지엄. 전국에서 모인 전문가들은 혁신도시의 성장 방향을 질적인 방향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습니다.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 각 지역 혁신도시의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더해 내실을 다지자는 것입니다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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