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최-민 청장의 교차 특강..."밀어주기 아냐" 의심
      【 앵커멘트 】 민형배 광주광산구청장과 최영호 남구청장이 상대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차 특강을 했습니다. 두 청장 모두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서로 밀어주려고 직권을 남용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영호 광주남구청장이 광산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38번째 강사로 '자치분권 개헌'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으로부터 동지라는 찬사를 받은 최 청장은 대학 시절 민주화 투쟁과 자치분
      2018-01-18
    • 안철수ㆍ유승민, 통합 선언..호남은?
      【 앵커멘트 】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이 결국 쪼개지는 것일까요?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과 통합을 선언한 반면 호남 중진을 중심으로 한 통합반대파들은 신당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호남 정치 지형이 요동치게 됐습니다. 첫 소식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통합을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구태 정치와 전쟁을 선언하면서 강력한 수권정당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호남의 절대적 지지를
      2018-01-18
    • 민주당 이개호 의원 전남도지사 출마 의사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전남도지사 출마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무안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말이나 3월 초에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며 다음달 1일쯤 전남도당 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 유일한 집권 민주당 의원이란 점이 출마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며 출마 의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2018-01-18
    • 광주세계수영대회 종목별 경기장 최종 확정
      내년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6개 세부 종목별 경기장이 확정됐습니다.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 세계수영연맹 대표단은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을 비롯해 수구 경기장으로 남부대 축구장, 싱크로나이즈드 경기장으로 염주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 6곳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내 방송사의 중계 문제도 주관 방송사와의 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해 중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2018-01-18
    • 광주수영대회 6개 종목 경기장 최종 확정
      내년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6개 세부종목별 경기장이 확정됐습니다.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 세계수영연맹 대표단은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을 비롯해 수구 경기장으로 남부대 축구장, 싱크로나이즈드 경기장으로 염주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 6곳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내 방송사의 중계 문제도 주관방송사와의 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해 중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2018-01-18
    • 광주수영대회 6개 종목 경기장 최종 확정
      내년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6개 세부종목별 경기장이 확정됐습니다.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 세계수영연맹 대표단은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을 비롯해 수구 경기장으로 남부대 축구장, 싱크로나이즈드 경기장으로 염주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 6곳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내 방송사의 중계 문제도 주관방송사와의 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해 중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2018-01-18
    • 이개호, 전남지사 출마 굳혔다..광폭 행보
      【 앵커멘트 】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는 광주시장 선거와는 달리 비교적 조용하던 전남지사 선거전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도지사 선거전을 달구는 주인공은 이개호 민주당 국회의원인데요 .최근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전남 곳곳을 돌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이르면 다음달 말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본격적인 출마 준비를 위해 다음 달 1일쯤에는 도당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
      2018-01-18
    •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청신호'
      무등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해, 인증을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그 동안 무등산과 관련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의 서류와 현장 심사 등을 거쳤는데, 오는 4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이사회에서 인증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2018-01-18
    •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청신호
      무등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해 인증을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그 동안 무등산과 관련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쳤으며 오는 4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이사회에서 인증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2018-01-18
    •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청신호
      무등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해 인증을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그 동안 무등산과 관련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쳤으며 오는 4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이사회에서 인증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2018-01-18
    • 국민의당 광주ㆍ전남 지방의원 집단 탈당 움직임
      안철수ㆍ유승민 두 대표가 통합을 선언하면서 국민의당 광주ㆍ전남 지방의원들이 집단 탈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9명, 전남도의회 24명인 국민의당 의원들은 통합 선언이 나온 직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한데 이어, 다음 달 4일 전당대회 전까지 탈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시군구 기초의원들도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광역의원들의 결정에 따라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1-18
    • 광주 지역 39개 구간 도로망 개선사업 추진
      광주 지역 도로망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현재 진행중인 북부순환도로 개설공사와 송정1교부터 나주시 경계까지의 도로확장공사를 오는 4월과 연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세계수영대회에 맞춘 선수촌 진입로 주변 도로 개설 등 올해 모두 7백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9개 구간의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2018-01-18
    • 윤장현 시장, 2018 베이징 전기차 100인포럼 참석
      윤장현 광주시장이 2018 베이징 전기차 100인 포럼에 참석합니다. 광주시는 내일(19)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기차 100인 포럼에 윤 시장이 한국 대표로 초청돼 한국 전기자동차 발전 현황과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는 중국 정부 관계자와 전 세계 과학자, 기업인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등이 논의됩니다.
      2018-01-18
    • 윤장현 시장, 2018 베이징 전기차 100인포럼 참석
      윤장현 광주시장이 2018 베이징 전기차 100인 포럼에 참석합니다. 광주시는 내일(19)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기차 100인 포럼에 윤 시장이 한국 대표로 초청돼 한국 전기자동차 발전 현황과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는 중국 정부 관계자와 전 세계 과학자, 기업인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등이 논의됩니다.
      2018-01-18
    • 이낙연 "한전공대 유치 경쟁 자제해야"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전공대를 성공적으로 설립하기 위해서는 입지를 놓고 지역간에 서로 싸워서는 안된다며 경쟁을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자체 간에 다툼이 계속되면 한전공대 설립이 물건너 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최근 한전공대 설립 부지를 두고 지자체간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정치권의 줄다리기에 견딜 만한 사람은 없다며 한전이 큰 부담을 느껴
      2018-01-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