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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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수해야 할 불법 화물차 보조금 0.8%만 환수
      【 앵커멘트 】 뇌물을 주고 공문서를 조작해 화물차 천여 대를 불법으로 증차한 사실이 지난 2013년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는데요, 이들 업체가 부당하게 받아간 유가보조금이 100억 원에 이르지만, 환수에 적극 나서야 할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일반 화물차 증차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뒷돈을 주고받은 화물운송업체들, 지난 2013년 광주지방경찰청은 불법으로 화물차 천여 대를 증차시킨 공무원과 화물운송업체를 적발했습니다.
      2017-11-13
    • 중대 기로에 선 국민의당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국회 교섭 단체를 기준으로 여야 정당이 3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국민의당이 정체성과 진로를 놓고 점차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반면 자유한국당으로부터 1당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민주당은 야당의 재편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호남 출신 국민의당 의원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로
      2017-11-13
    • 영산강 고대문화 개발 학술대회, 내일 국회서 개최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내일 국회도서관에서 관련 학술대회를 열고, 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과 영산강 고대 문화권 반영 등을 논의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화순군과 나주시, 목포시, 무안군 등 전남 8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1-13
    • 광주시 1회용품 단속 미미
      1회용품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박춘수 시의원은 1회용품 사용억제와 무상제공 금지 대상 사업장 2만 5천여 곳 가운데 광주시가 실제로 점검한 곳은 3%인 780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 환경부는 1회용품 금지사업장에 대해 연 1회, 분리수거 실태조사는 연 2회 실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2017-11-13
    • "화물차 불법증차 유가보조금 환수 0.81%뿐"
      광주시가 100억 원이 넘는 불법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환수하는데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2013년 화물차 업체들이 불법으로 증차해 부당하게 유가보조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해 통보한 지 4년이 됐지만, 광주시는 전체 환수대상인 101억 6천만 원 가운데 1%도 안 되는 8천만 원만 환수했습니다. 환수액 납부 의무자인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가압류 가처분 등의 재산 강제처분도 전체 29개 업체 가운데 두 곳에만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1-13
    • 광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 나서
      광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LG전자와 주식회사 DK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업들은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실시한 실내 공기질 점검에서 광주지역 보육시설 240여 곳 가운데 1곳에서 공기질 기준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2017-11-13
    • 광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 나서
      광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LG전자와 주식회사 DK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업들은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실시한 실내 공기질 점검에서 광주지역 보육시설 240여 곳 가운데 1곳에서 공기질 기준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2017-11-13
    • 광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 나서
      광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LG전자와 주식회사 DK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업들은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실시한 실내 공기질 점검에서 광주지역 보육시설 240여 곳 가운데 1곳에서 공기질 기준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2017-11-13
    • 광주 중앙*일곡공원 지키기 '공론화위' 구성 제안
      광주 중앙공원과 일곡공원을 지키려는 시민단체들이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중앙과 일곡공원 지키기 모임 소속 회원들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원은 시민의 공간이자 미래라며 공원의 미래를 시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는 2020년 6월 말까지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도시공원 용도에서 해지됩니다.
      2017-11-13
    • 전남도, 주요 관광지 50곳 안전 컨설팅 추진
      '가고 싶은 섬' 등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안전진단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과 '숲 속의 전남', '경관숲' 등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안전컨설팅을 진행해 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없애기로 했습니다 . 또 오래된 소규모 교량 가운데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여수 국동교 등 13곳을 재난위험시설에 준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2017-11-12
    • 전남도, 주요 관광지 50곳 안전 컨설팅 추진
      '가고 싶은 섬' 등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안전진단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과 '숲 속의 전남', '경관숲' 등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안전컨설팅을 진행해 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없애기로 했습니다 . 또 오래된 소규모 교량 가운데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여수 국동교 등 13곳을 재난위험시설에 준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2017-11-12
    •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막 내려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정식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전시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레비엔날레는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달 13부터 목포 문화예술회관 등 3개 권역에서 11개국 작가 232명의 작품 323점을 선보였습니다. 프레비엔날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 콘텐츠로서 수묵의 가치를 확인했지만, 한 달 동안 관람객이 6만 7천여 명에 그쳐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
      2017-11-12
    •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 해결 위한 토론회 개최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14일) 국회에서 개최됩니다.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지자체 등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에 대해 정부와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과 수혜자 단체 등이 모두 참여해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 시행된 이후 고령화와 유공자 보훈정책 확대 등으로 수혜자가 급격히 늘면서 지난해 광주지하철에서만 76억 원의 운임손실이 발생했습니다.
      2017-11-12
    • 광주시, 하천공사 설계변경 반복…공사비 수억 원 증액
      광주시가 하천공사 설계변경을 반복하면서 공사비가 크게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준공된 장등천 개수공사 사업비가 최초 공사비보다 57%가 늘어난 43억 원이 들어가는 등 최근 5년 동안 공사를 마친 3곳이 평균 8번 설계변경을 거치며 공사비가 43% 늘어났습니다. 다음달 준공 예정인 송산천 개수공사와 내년 11월 준공 예정인 서창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도 지금까지 각각 14%와 16% 증액됐습니다.
      2017-11-12
    • 광주시, 하천공사 설계변경 반복…공사비 수억 원 증액
      광주시가 하천공사 설계변경을 반복하면서 공사비가 크게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준공된 장등천 개수공사 사업비가 최초 공사비보다 57%가 늘어난 43억 원이 들어가는 등 최근 5년 동안 공사를 마친 3곳이 평균 8번 설계변경을 거치며 공사비가 43% 늘어났습니다. 다음달 준공 예정인 송산천 개수공사와 내년 11월 준공 예정인 서창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도 지금까지 각각 14%와 16% 증액됐습니다.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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