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천4백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관련 부서와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등이 참여하는 불법건축물 특별대책단을 구성하고 오늘(3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세 단계로 나눠 도심 내 천4백개 건축물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고가 난 클럽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81곳을 우선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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