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구도..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