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무면허 관리" VS "하자 없다"..2순환도로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돼 안전
      2018-02-05
    • 3당 구도..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6월 지방선거 호남쟁탈전 치열 예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6월 지방선거 호남쟁탈전 치열 예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광주 2순환도로, 무면허 업체가 관리해왔다"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첫소식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
      2018-02-05
    • 불법 현수막 대책 '시민 수거보상제' 운영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시민 수거보상제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불법 현수막을 뿌리뽑기 위해 일반 시민들을 수거반으로 위촉해 현수막 한 장당 최대 천원씩, 월 최대 20만 원까지 수거 보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수막 설치자와 대표자에 대해 고발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8-02-05
    • 불법 현수막 대책 '시민 수거보상제' 운영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시민 수거보상제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불법 현수막을 뿌리뽑기 위해 일반 시민들을 수거반으로 위촉해 현수막 한 장당 최대 천원씩, 월 최대 20만 원까지 수거 보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수막 설치자와 대표자에 대해 고발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8-02-05
    • 광주*전남 선관위, 설 앞두고 선거법 위반 단속 강화
      광주와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단속을 강화합니다. 오는 13일부터 광역시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이 시작되는 만큼,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위반사례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금품이나 현물 제공, 입후보 예정자가 나온 현수막 게시, 지지를 부탁하는 인사장 발송 등은 선거법에서 금지하는 행위입니다.
      2018-02-05
    • 광주 제2순환도로 무면허 업체 시설관리 논란
      광주 제2순환도로의 시설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시설관리업체가 지난 2013년 4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시설물유지관리업 면허 없이 영업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해당 업체는 도로순찰 등의 역할만 했을 뿐 도로 보수와 정비 등의 업무는 정식 면허를 가진 업체가 발주를 받아 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02-05
    • 전남 박균조 담양군수, 이동권 영광군수 출마
      박균조 전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과 이동권 전남도의원이 각각 담양군수와 영광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균조 전 국장은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쌓은 풍부한 공직 경험을 살려 '더불어 잘 사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동권 도의원은 영광을 첨단 산업과 사회적 경제가 조화롭게 상생하는 미래먹거리의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2-05
    • 전남 박균조 담양군수, 이동권 영광군수 출마
      박균조 전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과 이동권 전남도의원이 각각 담양군수와 영광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균조 전 국장은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쌓은 풍부한 공직 경험을 살려 '더불어 잘 사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동권 도의원은 영광을 첨단 산업과 사회적 경제가 조화롭게 상생하는 미래먹거리의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2-05
    • 광주 자치구 단체장 출마 잇따라
      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임형진 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각각 북구청장과 남구청장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문 인 전 부시장은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북구 부구청장 등 31년 간의 행정 경험을 통해 침체된 북구를 생동감 넘치는 자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형진 전 이사장은 혁신도시의 영향 등으로 남구 경제혁신의 기회가 되는 시점을 맞아 경제전문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쳐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2-05
    • 광주 자치구 단체장 출마 잇따라
      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임형진 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각각 북구청장과 남구청장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문 인 전 부시장은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북구 부구청장 등 31년 간의 행정 경험을 통해 침체된 북구를 생동감 넘치는 자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형진 전 이사장은 혁신도시의 영향 등으로 남구 경제혁신의 기회가 되는 시점을 맞아 경제전문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쳐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2-05
    • 강기정 "광주를 500만 초광역 도시권으로 탈바꿈시켜야"
      광주를 첨단과학도시와 자족도시로 변모시켜 5백만 인구가 서로 연결되는 광역도시권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강기정 전 국회의원은 '광주성장, 더 큐브' 주최로 열린 '500만 광주 그랜드 비전'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전 의원은 또 이익 공유를 통한 동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경제 신산업 육성과 아시아문화중심 등 4대 추진 전략을 내놨습니다.
      2018-02-05
    • 강기정 "광주를 500만 초광역 도시권으로 탈바꿈시켜야"
      광주를 첨단과학도시와 자족도시로 변모시켜 5백만 인구가 서로 연결되는 광역도시권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강기정 전 국회의원은 '광주성장, 더 큐브' 주최로 열린 '500만 광주 그랜드 비전'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전 의원은 또 이익 공유를 통한 동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경제 신산업 육성과 아시아문화중심 등 4대 추진 전략을 내놨습니다.
      2018-02-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