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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대표, 중도통합론 논란 후 첫 호남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에 따른 당내 논란 이후 처음 호남을 찾습니다. 안 대표는 내일(9일)부터 2박 3일간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을 방문해 중도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구상을 알리고, 호남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에 대해 호남 중진들은 "호남을 방문해도 지역 밑바닥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통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2017-12-08
    • 국민의당 "호남KTX 예산증액,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호남 KTX 예산증액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원내정책회의에서 "보수정권에서 차별받던 호남 KTX를 정상화 한 것을 가지고, 밀실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이 정권 잡으면 호남을 차별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영일 4정조위원장 역시,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여러차례 촉구했고, 지난 3월 여야가 다같이 결의했던 내용"이라며, "밀실야합이니 하는 논란 자체가
      2017-12-08
    • 안철수 대표, 중도통합론 논란 후 첫 호남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에 따른 당내 논란 이후 처음 호남을 찾습니다. 안 대표는 내일(9일)부터 1박 2일간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을 방문해 중도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구상을 알리고, 호남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에 대해 호남 중진들은 "호남을 방문해도 지역 밑바닥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통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2017-12-08
    • 지방의원 수 조정안 놓고 지역 정가 '비상'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역 지방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는 1명, 전남에서는 6명의 광역의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당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선거구 조정안에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의 수가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되면 내년부터 교부세 10억 원이 감소하게 됩니다. 국회의원 지역구마저 남구와 통합된 광주 동구 주민에게는 자신들의
      2017-12-08
    • 지방의원 수 조정안 놓고 지역 정가 '비상'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역 지방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는 1명, 전남에서는 6명의 광역의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당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선거구 조정안에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의 수가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되면 내년부터 교부세 10억 원이 감소하게 됩니다. 국회의원 지역구마저 남구와 통합된 광주 동구 주민에게는 자신들의
      2017-12-08
    • 지방의원 수 조정안 놓고 지역 정가 '비상'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정부가 광역 지방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는 1명, 전남에서는 6명의 광역의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당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선거구 조정안에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의 수가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되면 내년부터 교부세 10억 원이 감소하게 됩니다.
      2017-12-07
    • 입법전쟁 돌입..민주*국민, 협치 기대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가 곧바로 입법전쟁에 돌입합니다.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시급히 처리할 법안으로 5.18진상규명특별법을 꼽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정책연대에 나선 바른정당까지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입니다.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최대 변수인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직권상정이나 신속처리법안 추진도 검토 중입니다
      2017-12-07
    • 입법전쟁 돌입..민주*국민, 협치 기대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가 곧바로 입법전쟁에 돌입합니다.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시급히 처리할 법안으로 5.18진상규명특별법을 꼽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정책연대에 나선 바른정당까지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입니다.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최대 변수인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직권상정이나 신속처리법안 추진도 검토 중입니다
      2017-12-07
    • 2017 광주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광주 자원봉사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는 광주의 오늘입니다'를 주제로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고, 사랑손 힐링 봉사단 등 자원봉사 유공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정부포상과 광주시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한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봉사왕'에는 동구 안송자 씨 등 15명을 선정했습니다.
      2017-12-07
    • 내년 지방선거 광역 시*도의원 수 놓고 지역 정가 비상
      광역 지방의원 선거구 제출 기간이 임박하면서 지역 정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안전부 안대로 광역 지방의원 정수가 조정된다면, 광주전남에서는 광주 동구와 전남 함평 등 모두 7곳의 시*도의원이 줄어든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선거구별 인구수와 시의원 수의 현격한 차이로 대의민주주의의 민주성과 비례성이 훼손돼 지역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확대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12-07
    • 국민의당 "호남KTX 예산증액,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호남 KTX 예산증액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보수정권에서 차별받던 호남 KTX를 정상화 한 것을 가지고, 밀실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이 정권 잡으면 호남을 차별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영일 4정조위원장 역시,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여러차례 촉구했고, 지난 3월 여야가 다같이 결의했던 내용"이라며, "밀실야합이니 하는 논란 자체
      2017-12-07
    • 국민의당 "호남KTX 예산증액,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호남 KTX 예산증액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보수정권에서 차별받던 호남 KTX를 정상화 한 것을 가지고, 밀실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이 정권 잡으면 호남을 차별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영일 4정조위원장 역시,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여러차례 촉구했고, 지난 3월 여야가 다같이 결의했던 내용"이라며, "밀실야합이니 하는 논란 자체
      2017-12-07
    • 안철수 대표, 중도통합론 논란 후 첫 호남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에 따른 당내 논란 이후 처음 호남을 찾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9일부터 1박 2일간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을 방문해 중도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구상을 알리고, 호남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에 대해 호남 중진들은 "호남을 방문해도 지역 밑바닥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통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2017-12-07
    • 광주ㆍ전남 SOC 등 현안사업 탄력 '기대'
      【 앵커멘트 】 국비지원 예산이 크게 늘면서 SOC 등 지역 숙원사업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쟁구도가 광주전남의 예산 확보에 도움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정경원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내년 광주전남 SOC 예산이 국회에서 되살아났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비는 정부안보다 천억 원이 증액돼 오히려 올해보다 예산이 늘었습니다. 최근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확정된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도 크게 늘어나 예정대로 2020
      2017-12-06
    • 광주ㆍ전남 SOC 등 현안사업 탄력 '기대'
      【 앵커멘트 】 국비지원 예산이 크게 늘면서 SOC 등 지역 숙원사업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쟁구도가 광주전남의 예산 확보에 도움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정경원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내년 광주전남 SOC 예산이 국회에서 되살아났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비는 정부안보다 천억 원이 증액돼 오히려 올해보다 예산이 늘었습니다. 최근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확정된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도 크게 늘어나 예정대로 2020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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