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자신을 전두환 부역자라고 주장하는 유포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이 시장은 전두환 정권 시절 청와대 근무 경력을 두고 전두환의 부역자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고 안병하 치안감 기념사업회 관계자를 상대로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광역시장 경선 당시에도 이같은 주장을 한 당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선거 이후 취하했지만 이후에도 계속 같은 주장을 하고 다니자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