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통합" 외친 안철수..곳곳 파열음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호남민심을 달래기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와 목포와 방문해 연대와 통합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이 충돌하면서 국민의당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라톤 출발 신호 버튼 앞에선 박지원 의원에게 날계란이 날아듭니다. (현장음) 목포에서 열린 제1회 김대중마라톤대회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 의원은 안철수 대표의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60대 여성에게 계란세례를 받았습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