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식장 초토화..복구 '막막'ㆍ어민 '시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심각합니다. 비용은 물론 부족한 인력과 장비로 복구 작업도 쉽지 않아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낙과 피해 1,200ha..벼논 수발아 우려도)
수확철에 불어닥친 태풍으로 전남에서만 축구장 1,700개 면적의 과수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벼가 쓰러진 논에서는 비가 내리면서 싹이 트는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3.(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 찬반 공방)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를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등 대책위의 퇴진운동에 맞서 주주와 대학생 단체가 법인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4.(미국산 등 쇠고기 원산지 속여 판매)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정육점이 적발됐습니다. 다른 지역 소를 장흥 한우로 속여 인터넷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업체들도 적발됐습니다.
5.(보성녹차 본격 해외 진출..제2 도약 준비)
침체기를 걸었던 보성녹차가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고급화 전략 등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차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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