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전남 4번째 산부인과 개설...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탈당..거취는 고민
      옛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 지역 민심을 확인한 뒤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며 조만간 민주당이나 민주평화당 입당 그리고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장 선거는 집권당인 민주당 후보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주선 의원의 조직력을 물려받을 바른미래당 후보 그리고 민평당 후보의 3자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2-18
    • 설 민심 해석 '3당 3색'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명절 기간 지역민들을 만나 직접 듣고 느낀 설 민심을 전했습니다. 경제와 남북관계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대체로 기대와 우려 섞인 민심이 전해졌지만,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었습니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큰 기대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
      2018-02-18
    • [기자수첩] 설 민심 어땠나?
      신익환 기자와 함께 설 민심과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 기자.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연휴 기간 지역을 돌며 설 민심을 들었는데요. 어떻게 전하던가요? 2.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6.13 지방선거 얘기를 해보죠. 먼저, 광주시장 선거인데요.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요? 3. 이어서 전남지사 선거전 얘기도 해보죠. 광주시장 선거전과는 달리, 전남지사 선거전은 아직까지 안갯속이라고요? 4. 설 연휴 직후,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호남의 선택에 관심
      2018-02-18
    • 전남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 8만6천여 건 제공
      전남도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 5년간 8만6천여 필지의 정보를 후손들에게 제공해줬습니다. 전남도는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무료로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 5년간 8만 6천여 필지, 1억 7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부동산 정보를 상속인과 후손들에게 제공해줬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은 상속인이나 위임장을 받은 사람이 신분증을 들고 전남도청이나 각 시.군 민원실을 방문하면 됩니다.
      2018-02-17
    • 2018년 '광주 청년드림' 사업 참가자 모집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 청년드림' 사업 참가자 모집이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공공기관과 기업, 사회복지, 청년창업 등 다양한 직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광주 청년드림' 사업 참가자 3백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참가 자격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직무 상담을 거쳐 4개월 간의 현장 실습을 경험하게 됩니다.
      2018-02-17
    •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프로젝트 보조사업자 선정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프로젝트의 보조사업자 선정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대인예술시장과 궁동 예술의 거리를 거점으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보조사업자로 사단법인 '전라도지오그래픽과 '다정다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는 각각 오는 3월과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문을 엽니다.
      2018-02-17
    • 무안공항 이용객 50만 명 돌파 기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올해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 수가 중국 상하이 노선 재취항과 일본 기타큐슈 노선의 정기선 전환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07년 개항 이후 최초로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 편의 확대를 위해 무안공항에서 광주와 목포, 무안을 오가는 버스 운행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02-17
    • [6ㆍ13지방선거]전남지사 선거 '안갯속'
      【 앵커멘트 】 설연휴 정치 기획보도, 오늘은 전남도지사 선거 구돕니다. 전남도지사 선거는 여당의 유력 후보가 불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국민의당이 쪼개지면서 정치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전남도지사 선거전을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앵커멘트 】 전남지사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개호 의원과 김영록 농림축산부 장관,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거론됩니다. 야권에서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과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 무소속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출마
      2018-02-16
    • [6ㆍ13지방선거] 광주시장 3당 구도?
      【 앵커멘트 】 흔히 명절 밥상머리 민심이 지방선거 초반 판도를 좌우한다는 말 있는데요 그래서 각 당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 연휴 민심잡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장 선거는 3당 체제로 역대 최대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 민주당에서는 당내 컷오프가 관전 포인트고 민주 평화당과 바른 미래당에서는 외부인사 영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c.g.1)민주당에선 윤장현 시장과 이용섭 전 부위원장, 강기정 자문위원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2018-02-15
    • [설 기획]광주시장 3파전...컷오프*외부인사 영입 주목
      【 앵커멘트 】 흔히 명절 밥상머리 민심이 지방선거 초반 판도를 좌우한다는 말 있는데요 그래서 각 당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 연휴 민심잡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장 선거는 3당 체제로 역대 최대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 민주당에서는 당내 컷오프가 관전 포인트고 민주 평화당과 바른 미래당에서는 외부인사 영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c.g.1)민주당에선 윤장현 시장과 이용섭 전 부위원장, 강기정 자문위원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2018-02-15
    • 전남도 부패방지 평가 '최우수'...청렴도 상승 청신호
      전남도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부패방지 종합대책 평가에서 전남도는 전년도 보다 7.68점 오른 93.41점을 받아 3등급 '보통'에서 1등급 '최우수'로 상승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4단계 상승한 13위를 기록하는 등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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