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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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서울 청계광장서 '관광도시 홍보'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진군이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지역 관광 프로그램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강진 서울 나들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과 공연, 그리고 강진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홍보했습니다. 다음달 강진에서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 풍성한 가을축제가 열립니다.
      2019-09-26
    • 지방공무원 9급→5급 광주 21.9년, 전남 28.2년
      전남의 지방공무원이 9급으로 채용돼 사무관인 5급 승진까지 30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제출받은 인사혁신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방일반직 9급 공무원이 5급 사무관까지 승진하기 위해서는 광주가 21.9년으로 전국 평균 26.6년보다 5년 가까이 빠른 반면, 전남은 28.2년으로 경기도에 이어 승진 기간이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의원은 지자체 5급 사무관은 실무자를 관리하는 고위직에 속하지만 50대 중반이 지나서야 승진이 가능하다며 급수별, 지역별 승진 편차를 줄여 업무
      2019-09-26
    • 정치권 발목 잡기 우려..광주ㆍ전남 대응 총력
      【 앵커멘트 】 보신 것 처럼, 한전공대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 등 일부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전공대 설립을 무산시키려는 시도 등 발목잡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27일로 예정된 한전공대 학교법인 창립총회. 한전은 이 자리에서 이사회 구성과 정관 등을 의결하고 교육부에 학교법인 설립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법인 구성까지 완료된다면 목표로 하고 있는 내년 착공에도 큰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2019-09-26
    • 한전공대 '광주ㆍ전남 범시도민 지원위원회' 출범
      한전공대 설립 취지를 알리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한전공대 설립 광주·전남 범시도민 지원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지원위원회는 전 산업부 차관을 지낸 이재훈 에너지벨리포럼 대표를 위원장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학 총장과 사회단체장, 향우 등이 참여해 한전공대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2022년 3월 정상 개교를 위해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에 나섭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한전공대는 6,210억 원의 설립 비용에 대한 한전 이사회 의결에 이어 내일(27일) 창립총회를 열고 학교법인을 구성
      2019-09-25
    • 정치권 발목 잡기 우려..광주ㆍ전남 대응 총력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한전공대에 대한 기본계획과 발전청사진이 공개가 됐는데요.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 등 일부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전공대 설립을 무산시키려는 시도 등 발목잡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27일로 예정된 한전공대 학교법인 창립총회. 한전은 이 자리에서 이사회 구성과 정관 등을 의결하고 교육부에 학교법인 설립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법인 구성까지 완료된다면 목표로 하고 있는 내년
      2019-09-25
    • 9/2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마스터플랜 공개..설립 본격화) 세계 최고의 전력에너지 특화대학을 지향하는 한전공대의 마스터플랜이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민들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도 출범하는 등 설립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자유한국당 등 발목잡기..과제도 산적)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전공대 설립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의 발목잡기가 심상챦습니다.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은 강력 비판했습니다. 3.(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순천에서 개막) 지방과 수도권의 고른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019-09-25
    • 9/25(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마스터플랜 공개..설립 본격화) 세계 최고의 전력에너지 특화대학을 지향하는 한전공대의 마스터플랜이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민들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도 출범하는 등 설립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자유한국당 등 발목잡기..과제도 산적)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전공대 설립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의 발목잡기가 심상챦습니다.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은 강력 비판했습니다. 3.(가을 거리 불청객 '은행 열매'..처리 고심) 가을 도심 거리가 악취를 풍기는 은행나무 열매로 골치를 앓고
      2019-09-25
    • 제27회 광주여성대회 개최.."여성이 행복한 광주 만들자"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남녀가 평등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제27회 광주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행동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 광주 여성 75만 명 함께 가자'를 주제로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여성대회에는 23개 여성단체 회원 등 8백여 명이 참석해 여성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여성대회에서는 이윤자 전 광주시 부시장이 무등여성대상을,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대표가 선진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2019-09-25
    • 제8회 이심전심 페스티벌 개최..정신장애인 문화행사
      정신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어울리는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제8회 이심전심 페스티벌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5백여 명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 '정신질환자, 경계를 넘기 전에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정신건강 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2019-09-25
    • 전남 공공기관 갑질횡포 '급증'
      전남지역 공공기관의 갑질 횡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실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공기관 갑질횡포 단속에서 광주와 전남은 각각 1건과 13건이 적발돼, 관련자 23명이 검거되고 2명이 구속됐습니다. 특히 전남은 지난해 3건에서 13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2019-09-25
    • 완도군, 해조류 특화 바이오 '미래신성장 동력 육성'
      완도군이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의 총사업비 182억원 중 110억원을 해양 바이오연구단지 기반 조성에 투입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관련 세미나를 열어 해조류 바이오헬스 연구단지 조성과 함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분원 유치와 해조류 건강·바이오 특구 확대 지정,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등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9-09-25
    •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완도군 등 전국 4개 지자체들은 국회에서 '해양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각 자치단체별 해양치유 산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독일과 프랑스 등 선진국의 해양치유 시스템을 소개하고, 국내 해양치유산업의 법적기반 마련을 위한 관련 법률 통과를 강조했습니다.
      2019-09-25
    • 한노총, "글로벌모터스 노동이사제 도입 의사 밝혀라"
      한국노총이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추천 이사를 해촉하고 노동이사제를 도입할 의사가 있는지, 그리고 경영진들의 급여를 직원 평균의 2배 이내로 할 수 있는지 등 3가지를 글로벌모터스에 공식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오는 30일까지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9-09-25
    • 목포시, 부당요금ㆍ불친절 근절에 총력
      목포시가 관광객 편의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음식점의 부당 요금과 불친절 근절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일부 음식점의 부당 요금과 불친절 사례가 잇따르자 위생업소 단체와 북항 상인단체 등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자정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부당요금과 호객행위 신고센터 등을 운영해 과태료 처분과 영업정지 등의 강력한 처벌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9-09-25
    • '의료 사각지대 전남' 의대 없고 의사도 태부족
      【 앵커멘트 】 취약한 전남의 의료 인프라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기관과 의료인력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도 없어 공공의료체계 확충이 시급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 응급의료 취약 시군 99곳 가운데 전남은 17곳으로 최하권입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고 섬과 산간지역이 많아 접근성도 떨어지지만 의료환경은 열악합니다. 의료 기관과 의료인력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의과대학도 광역 시도 가운데 유일하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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