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서주석 국방차관 사퇴를 촉구하자며 광주시장 후보들에게 공동행동을 제안했습니다. 윤민호 예비후보는 서 차관이 5*18을 왜곡한 국방부 산하 기관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윤장현 광주시장과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의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2017 청년도시컨퍼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돌연 행사를 취소해 논란이 됐었던 내용, 지난 2월 kbc가 보도해드렸는데요. 당시 광주시는 행사 취소로 이미 잡혀있던 1억여 원의 예산을 한 푼도 쓰지않고 모두 반납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는 달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청년단체는 지난해 11월 광주시로부터 프로젝트 연구를 요청받았습니다. 한 달 뒤 열릴 2017청년도시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청년 관련 정책을 연구해 달라는 것이었습니

【 앵커멘트 】 광주시가 '2017 청년도시컨퍼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돌연 행사를 취소해 논란이 됐었던 내용, 지난 2월 kbc가 보도해드렸는데요. 당시 광주시는 행사 취소로 이미 잡혀있던 1억여 원의 예산을 한 푼도 쓰지않고 모두 반납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는 달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청년단체는 지난해 11월 광주시로부터 프로젝트 연구를 요청받았습니다. 한 달 뒤 열릴 2017청년도시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청년 관련 정책을 연구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 인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1차 투표를 앞두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불꽃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치러지는 전남지사 결선투표를 앞두고, 1차 투표에서 탈락한 신정훈 후보는 김영록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추모행사를 찾아 기득권 세력에게 광주를 맡길 수 없다며 기성 정치인에 대한 심판론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1차 투표를 앞두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불꽃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치러지는 전남지사 결선투표를 앞두고, 1차 투표에서 탈락한 신정훈 후보는 김영록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추모행사를 찾아 기득권 세력에게 광주를 맡길 수 없다며 기성 정치인에 대한 심판론을

민주당이 광주와 전남 재선거 지역 2곳에 대해 공천 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어제(16) 광주 서구갑에 국회의원 출마 신청을 한 박혜자 전 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을 비롯해 영암*무안*신안에 출사표를 낸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쯤에 재선거 지역에 대한 경선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이 광주와 전남 재선거 지역 2곳에 대해 공천 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어제(16) 광주 서구갑에 국회의원 출마 신청을 한 박혜자 전 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을 비롯해 영암*무안*신안에 출사표를 낸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쯤에 재선거 지역에 대한 경선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더불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1차 투표를 이틀 남기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불꽃 경쟁을 펼쳤습니다. 같은 날 치러지는 전남지사 결선투표를 앞두고, 1차 투표에서 탈락한 신정훈 후보는 김영록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추모행사를 찾아 기득권 세력에게 광주를 맡길 수 없다며 기성 정치인에 대한 심판론을

【 앵커멘트 】 광주시가 '2017 청년도시컨퍼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돌연 행사를 취소해 논란이 됐었던 내용, 지난 2월 kbc가 보도해드렸는데요. 당시 광주시는 행사 취소로 이미 잡혀있던 1억여 원의 예산을 한 푼도 쓰지않고 모두 반납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행사를 취소하기 직전, 일부 청년단체들에게 연구비 지원을 약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는 행사 취소로 예산을 모두 반납하게 되자, 이들 단체 지원을 위해 다른 사업 예산을 몰래 끌어다 쓴 것으로 취재결과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결선에 오른 장만채 예비후보가 1위를 한 김영록 후보에 대해 선거법 위반 의혹과 함께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결선 투표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 장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측이 당내 경선은 일반 유권자에게 ARS 전화를 이용해 지지를 호소할 수 없음에도 치적 등을 홍보하는 녹음파일을 전송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음성파일 발송과정에서 선관위측과 협의를 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해 중앙당과 선관위가 어떤 해석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자동차 과태료를 전화와 전자우편을 통해 안내받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자동차 사용자의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아 과태료 부과 사실을 몰라 입는 피해를 막기 위해 전화나 전자우편을 통해 안내받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는 신호위반과 주*정차 위반의 경우 차량의 사용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아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서 3위로 탈락한 신정훈 예비후보가 김영록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하고,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인물이 전남도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순리라 생각한다며 김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어 신정훈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한 팀이자 동지로서 전남발전을 함께 구상할 것이라며 결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민주평화당 홍훈희 후보가 국회의원 광주 서갑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훈희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호남 정치의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열겠다며 민주평화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인물과 과감한 변화를 통해 민주세력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 홍훈희 후보가 국회의원 광주 서갑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훈희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호남 정치의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열겠다며 민주평화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인물과 과감한 변화를 통해 민주세력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 홍훈희 후보가 국회의원 광주 서갑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훈희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호남 정치의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열겠다며 민주평화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인물과 과감한 변화를 통해 민주세력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