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전라선 신설 '감감무소식'...내년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신설될 것으로 보였던 SRT 전라선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SR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 째인 수서발 SRT는 전주와 남원, 순천, 여수로 이어지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OUT) 서울 강남권에서 SRT 전라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전북 익산역에서 내린 뒤에 KTX 전라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