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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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피해자 후유증 전수 조사 사업 추진 '제동'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의 후유증과 생활 실태를 전수 조사하려던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확정된 내년 국비 예산에 5.18 피해자 실태와 후유증 조사 사업비 5억 원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5.18 유공자와 가족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하려던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0년 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체계적인 실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국가보훈처와 협의해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12-13
    • (예고)[정재영의 이슈in]패트 정국 경색..황주홍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선거법과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경색된 정국 상황과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봅니다. 은 12월 15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2-13
    • [정재영의 이슈in]패트 정국 경색..황주홍 국회의원
      에서는 선거법과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경색된 정국 상황과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봅니다.
      2019-12-13
    • 12·12 쿠데타 주역들..호화식당서 40주년 오찬
      【 앵커멘트 】 40년 전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고, 5.18 민주화 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주역들이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전씨의 황제골프 모습에 이어 호화 기념 오찬까지, 근신이나 반성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강남의 한 고급 중식당. 샥스핀과 와인 등 고급 요리들이 가득한 테이블에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전두환 씨가 손짓까지 하며 활기차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2019-12-13
    • 어촌 뉴딜 300 '전남 어촌 확 바꾼다'
      【 앵커멘트 】 낙후된 전남의 어촌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정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에서 전남은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사업지가 선정돼 5천억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는 물론 해양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선시대 양곡을 나르고 조금 때면 어선들이 피항하려 모였던 무안의 조금나루항. 90년대 초반까지도 유원지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시설투자와 관리의 손길이 끊기면서 낡
      2019-12-13
    • 12·12 쿠데타 주역들..호화식당서 40주년 오찬
      【 앵커멘트 】 40년 전 오늘은 전두환을 중심으로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세력이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날입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이 쿠데타 주역들이 오늘 강남의 한 고급식당에 모여 인당 20만원이 넘는 기념 오찬을 즐기며 기념한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전두환의 황제골프에 전국민의 비난이 쏟아진 지 불과 5주만의 일이지만, 근신과 반성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강남의 한 고급 중식
      2019-12-12
    • 12/1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어촌에 활력을..'어촌뉴딜 300' 26곳 선정)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어촌 뉴딜 300' 사업에 전남 26곳이 선정됐습니다. 어민들의 삶의 질과 소득을 높이고 해양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전두환, 12ㆍ12 주역들과 40주년 기념 오찬) 전두환이 12ㆍ12사태 신군부 주역 10여 명과 서울의 고급 식당에서 40주년을 기념하는 듯한 오찬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5월 단체와 지역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3.(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재구속 촉구)
      2019-12-12
    • '어촌뉴딜 300' 전남 2년 연속 최다 선정
      해양판 도시재생사업인 정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에 전남이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지가 선정됐습니다. 전남은 전국 120개소가 공모한 이번 사업에서 여수 5곳과 무안 4곳 등 모두 37개 어촌마을과 여객선 기항지 지원 7개소가 선정돼 3천 750억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남은 지난해도 26개소가 선정돼 2천 312억의 국비를 확보한바 있습니다.
      2019-12-12
    • 문화재지킴이날 국가기념일 제정 위한 워크숍 열려
      6월 22일 문화재지킴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오늘 국회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2019-12-12
    • 안전사고 예방 건설기계사업 일제 점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기계사업 일제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 내 2백80여개 건설기계사업자를 대상으로 '미등록 기계 사용'과 '자가용 건설기계 불법 사용', '타워크레인 허위 연식 등록' 등 불법 행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결과 주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2019-12-12
    •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 이어져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이정희 전 한국전력 상임감사는 오늘 광주 5.18국립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와 남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모델로 하는 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을 추진하겠다며 내년 총선 광주 동남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광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며 내년 총선 북구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2019-12-12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 배영모 신임 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에 배영모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배 신임 회장은 오늘(12일) 열린 취임식에서 "국리민복을 기반으로 평화 통일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역별로 통일관과 기념관 운영사업 등을 통해 평화통일 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9-12-12
    • 광주지방국세청, 소외 이웃 돕기 무료급식 봉사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 박석현 청장과 직원 등 30여 명은 오늘(12일) 광주직업소년원을 방문해 지역의 독거ㆍ영세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행사를 펼쳤습니다.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고 있는 광주국세청은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9-12-12
    • 광주시청 앞 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성탄절을 보름여 앞두고 광주시청 앞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2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기념식을 열고 대형 트리와 소나무 12그루에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2미터에 너비 5미터 크기로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조명이 켜지며 포토존도 운영됩니다.
      2019-12-12
    • 병무청장 모종화 임명..목포고 출신
      병무청장에 목포고를 졸업한 모종화 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모종화 병무청장은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육군 중장을 역임했고, 육군인사사령관과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등 인사와 교육 훈련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군인 출신 관료입니다.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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