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자체 첫 미국 의료용품 지원 나서

    작성 : 2020-04-06 15:29:41

    전라남도가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 3,609명, 사망자 67명이 발생한 우호교류 지역인 메릴랜드 주에 의료용 장갑 8만 장과 수술용 가운 600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메릴랜드 주는 세계적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 의대가 위치해 있으며 주지사의 부인이 나주 출신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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