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당 대표 경선 진검 승부 시작.."호남을 잡아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후보자 3명이 이번 주 광주*전남을 방문합니다. 후보들은 '세대교체론'과 '안정적 리더십' 그리고 경제와 개혁, 통합 등 저 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호남 공략을 펼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후보가 다음달 4일 광주*전남 대의원대회를 찾아 호남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민주당 내 호남 권리당원은 19만 명으로 전체의 27%, 대의원도 12%를 차지하는 만큼 호남의 여론이 전체 판세를 좌우할 가능성 높기 때문입니다.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