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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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시작..홍보전 '치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출마자들의 공천 심사에 활용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공천 심사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해, 후보자들은 여론조사 홍보에 더욱 열을 올리는 분위깁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4·15 총선 민주당 후보 출마자들이 보내온 메세지들입니다.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가 시작됐으니, 전화를 꼭 받아서 후보자 본인을 선택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적합도 조사는 공천 심사에서 40%의 비중
      2020-02-03
    • 일주일이 고비, 시도 방역 총력
      【 앵커멘트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광주전남 지역 사회도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시도는 각종 대형 행사를 취소하고 중국 유학생의 개학시기를 늦추는 등의 강력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까지 광주전남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거나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경우 능동감시와 모니터링 대상 등으로 지정해 집중
      2020-02-03
    • 목포시, 민간ㆍ가정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목포시가 다음달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5세 학부모 부담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목포시는 무상보육정책에도 1인당 최대 8만 4천원까지 부담해야 하는 차액보육료에 대해서 무상보육실현을 위해 28억의 예산을 들여 전액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천여 명의 학부모 부담액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2020-02-03
    • 전남도민 안전보험 자동 가입..최대 1천만원 보상
      전라남도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도민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도민 안전공제 보험' 가입을 시행합니다. 전라남도에 등록된 주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자연재해와 화재, 대중교통 사고 사망 등 11개 항목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됩니다.
      2020-02-03
    • 전남도, '코로나 확산' 행사ㆍ국외 출장 최소화
      전라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의 안전수칙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한 대회와 축제 등을 금지하고 사태가 안정화할 때까지 중국은 물론 감염증 발생지역 출장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민원인 응대와 현장 근무 공무원들은 손소독제 소지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2020-02-03
    • 민주당, 임종석 호남 선대위원장 요청..야당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호남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호남 선대위원장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며, 지금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잘 대응한 후에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안신당은 임 전 비서실장은 이미 정계를 은퇴한 사람이고, 호남에서 성장한 중진 정치인이 아닌데도 호남 선대위원장을 맡긴다는 것은 호남인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2020-02-03
    • 신종코로나 확산에 선거 운동 변화..온라인 홍보 주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4.15 총선 예비후보들은 대면 접촉 대신 온라인 홍보와 정책 선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각 당은 최근 예비후보에게 악수 등 대면 접촉을 자제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공천적합도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나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유튜브로 여론조사 사실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2020-02-03
    • 산업정책 플랫폼 구축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야
      지역의 경제ㆍ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정책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해 경제ㆍ산업정책 플랫폼 구축과 국가정책과 연계한 산업 정책 수립 등 19개 혁신과제를 권고했습니다. 또, 국내외 여러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다보스포럼 형태의 '광주경제산업포럼'의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2020-02-03
    • 군산 확진 환자 접촉자 72명으로 늘어..보건당국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군산의 60대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70여 명으로 늘면서 지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당초 20여 명으로 파악됐던 군산의 확진 환자에 대해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이 환자가 대중목욕탕 등을 추가로 다녀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실제 접촉자가 72명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광주전남과 가까운 전북의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 수가 늘어나면서 광주전남 시도도 지역사회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 확진환자는 없고 중국을 방문했거나
      2020-02-03
    • 광주시, 교통 문화지수 전국 1위..전남은 6위
      광주광역시가 교통 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 3개 영역을 대상으로 법규 준수율과 사고 발생 정도 등을 평가한 결과 광주광역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역단체 가운데 6위를 차지했으며 무안군은 지난 2018년 대비 지수 상승폭이 전국 지자체 중에 가장 컸습니다.
      2020-02-02
    • 전남 일부 지자체 보건소장 공석..코로나 비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 보건소장이 공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에 따르면 여수시와 목포시의 경우 현재 보건소장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특히 여수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차례 공고를 냈지만 적격자가 없어 뽑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례군 보건의료원도 지난 2018년 보건소장이 명예퇴직을 한 뒤 지원자를 찾지 못해 5급 공무원이 직무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2020-02-02
    • 2/3(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군산 확진자 접촉자 늘어..긴장감 '고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군산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수가 크게 늘어나 지역 보건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공공조형물 '우후죽순'..예산 낭비 '논란') 지자체들이 만든 대형 공공조형물이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여론 수렴이나 타당성 분석 없이 만들다보니 벌어진 일입니다. 3. (못 쓰는 물품까지 기부..절반이 폐기) 기부물품의 절반 가량이 폐기되고 있습니다. 새액공제 등을 노리고 쓸 수 없는 물건까지 기부
      2020-02-02
    • 기후위기비상행동, "광주도 기후 비상사태 선언해야"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어위해 광주도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응답하라 시민 선포식'을 주최한 광주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광주시와 시의회, 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 비상상태를 선언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기후 비상사태 선언에는 지금까지 전세계 26개국 천3백여 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충남도와 당진시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2020-02-02
    •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섭취 주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예년보다 빨리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17일 8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달 13일 영광군과 제주시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됨에 따라 어패류 등의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평년보다 3-4개월 빨리 발생했으며 이는 따뜻한 겨울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0-02-02
    • 시군구 각 보건소에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 설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조기 진단을 위해 각 보건소에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가 설치됩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의 조기 진단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시군구 보건소에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시·도내 선별진료소에 대한 운영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용 마스크 등의 감염증 대응 물품도 의료 현장에 확대 공급할 계획입니다.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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