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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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 온 천년..위기 때 더욱 빛난 '호남정신'
      【 앵커멘트 】 네 오는 kbc 8시 뉴스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주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남민들은 문화 예술을 사랑했고, 나라의 위기가 오면 목숨을 바쳐 지켰습니다. 외부 세계에 관대하고 공동체 정신을 추구했던 의로운 정신은, 오늘 날 호남 정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나온 천년을 정지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전라도는 예로부터 곡창지대로서 번영을 누렸고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자랑해 왔습니다. 국민이 어려움을 겪거나 나라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물러서지 않고 싸웠습니
      2018-10-18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 전주에서 개최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이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전주시 전라감영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를 비롯 많은 시도민 등이 참석해 정도 천년을 기렸고, 전라도의 발전을 소망하는 글을 타임캡슐에 담아 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시와 전남북 등 세개 시*도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에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8-10-18
    • 국감, 영광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국감에서 국회의원들은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이 40개에 이르고, 4호기에서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잦은 고장으로 한빛원전의 가동률은 지난해 70%까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18
    • 광주시 '광주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선포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지속가능발전협회의는 시청에서 시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을 선포하고 17개 목표와 66개 세부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앞서 열린 시민 원탁회의에서는 물순환과 에너지전환, 녹색경제, 자원순환 등 주제별 실천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8-10-18
    • 2018 세계인권도시 포럼 개회 "더 나은 인권공동체"
      2018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인권포럼은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7개 분야에서 총 40개의 회의와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도 참여해 세계적 인권포럼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개회사에서 "인권 도시간 연대의 틀을 더 공고히 하고 도시가 더 나은 인권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로 강조했습니다.
      2018-10-18
    • 3년 간 1조 원 예산 투입에도 영산강 수질은 악화
      3년 동안 1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도 영산강 수질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은 영산강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영산강 나주 부근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지난 2014년 3등급에서 2017년에는 4등급으로 악화됐고, 총인 수치도 같은 기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나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영산강* 섬진강 수계에는 매년 3천억 원 이상씩 1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수질은 개선은 커녕 오히려 악화돼 왔습니다.
      2018-10-18
    • 한국콘텐츠 진흥원, 광주*전남 경제 파급 효과 '미미'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온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의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국감에서 콘텐츠 진흥원이 나주로 온 뒤에도 전남지역 콘텐츠 관련 업체 수는 전국의 2.5%에 불과하고, 매출액은 0.3%로 전국 꼴찌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지원한 사업은 9건, 액수는 31억 원에 그쳤습니다.
      2018-10-18
    • 한국콘텐츠 진흥원, 광주*전남 경제 파급 효과 '미미'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온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의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국감에서 콘텐츠 진흥원이 나주로 온 뒤에도 전남지역 콘텐츠 관련 업체 수는 전국의 2.5%에 불과하고, 매출액은 0.3%로 전국 꼴찌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지원한 사업은 9건, 액수는 31억 원에 그쳤습니다.
      2018-10-18
    •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하차 확인장치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광주 지역에서 운행중인 어린이집 통학차량 천백여대에 대해 어린이들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비 지원은 통학차량 한 대당 25만원으로 올해 연말까지 설치가 완료됩니다.
      2018-10-17
    •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하차 확인장치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광주 지역에서 운행중인 어린이집 통학차량 천백여대에 대해 어린이들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비 지원은 통학차량 한 대당 25만원으로 올해 연말까지 설치가 완료됩니다.
      2018-10-17
    • 목포~제주 해저터널..경제효과 43조 원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43조 원의 경제효과와 33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중간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가 36조 6천억 원, 임금유발효과 6조 5천억 원 등 43조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나고, 33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제주를 찾는 교통수단의 분담률은 KTX 54%, 항공 41%, 선박 4%로 나타났습니다.
      2018-10-17
    • 목포~제주 해저터널...경제효과 43조 원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43조 원의 경제효과와 33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중간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가 36조 6천억 원, 임금유발효과 6조 5천억 원 등 43조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나고, 33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제주를 찾는 교통수단의 분담률은 KTX 54%, 항공 41%, 선박 4%로 나타났습니다.
      2018-10-17
    • 목포~제주 해저터널...경제효과 43조 원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43조 원의 경제효과와 33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중간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가 36조 6천억 원, 임금유발효과 6조 5천억 원 등 43조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나고, 33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제주를 찾는 교통수단의 분담률은 KTX 54%, 항공 41%, 선박 4%로 나타났습니다.
      2018-10-17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 전주서 개최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이 내일 전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와 전남북도는 내일 전라감영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갖고 시민들이 참가하는 축하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내일 행사는 지나온 천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천년간 광주와 전남북의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앞서 오늘 밤에는 전야제가 열리고, 내일 나주에서는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2018-10-17
    • "노동계 불신부터 해소해야 광주형 일자리 살아난다"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노동계 불참을 두고 광주시장과 시의원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연주 광주시의원은 시정질의에서 광주시가 노동계를 배제한 양자협상에 대해 사과하고, 진정성있는 대화에 나서는 등 노동계 불신을 해소해야 광주형일자리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이용섭 시장은 노동계에 협상참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안타깝다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지금이라도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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