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현장] 전라선 SRTㆍ남해안 철도 전철화 촉구
【 앵커멘트 】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감감무소식인 SRT 전라선 개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남해안 철도를 고속화로 바꾸면 혈세 400억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째를 맞는 SRT는 서울과 전주, 여수를 잇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KTX의 전라선 이용률이 주말에 106%에 이르는데도, SRT 전라선 노선이 신설되지 않는 이유가 논란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