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8년도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 정치권을 전망해 보는 특집 토론을 마련했습니다. 새해 예산 분석과 선거법 개편, 그리고 내년부터 본격화될 21대 총선과 정개 개편 문제 등에 대해 각 당 국회의원들과 얘기 나눠 봅니다. 는 12월 23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됩니다.

【 앵커멘트 】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 효과로 베트남 내 한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과 무안 간 항공노선과 우호교류 협정을 토대로 관광과 농수축산물 수출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을 10년 만에 정상으로 끌어올린 박항서 감독. '박항서 매직'으로 불리며 베트남 내 한류 바람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전남과도 인연이 깊습

【 앵커멘트 】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 효과로 베트남 내 한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과 무안 간 항공노선과 우호교류 협정을 토대로 관광과 농수축산물 수출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을 10년 만에 정상으로 끌어올린 박항서 감독. '박항서 매직'으로 불리며 베트남 내 한류 바람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전남과도 인연이 깊습

【 앵커멘트 】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 효과로 베트남 내 한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과 무안 간 항공노선과 우호교류 협정을 토대로 관광과 농수축산물 수출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을 10년 만에 정상으로 끌어올린 박항서 감독. '박항서 매직'으로 불리며 베트남 내 한류 바람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전남과도 인연이 깊습

【 앵커멘트 】 4차산업 핵심기술 지원을 위한 광주 ARㆍVR 제작지원센터가 광주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창업 단지 조성과 청년드림혁신센터 건립 등 본격적인 광주역 주변 활성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짚라인을 타고 계곡을 따라 지나는 무등산. 분홍빛 진달래 밭을 넘어 깎아지른 듯한 주상절리대를 지나면 드넓은 갈대밭이 펼쳐집니다. 광주의 한 업체가 제작한 이 짚라인 체험 VR은 무등산의 사계절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놨습니다. ▶ 인터뷰 : 김대우

【 앵커멘트 】 4차산업 핵심기술 지원을 위한 광주 ARㆍVR 제작지원센터가 광주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창업 단지 조성과 청년드림혁신센터 건립 등 본격적인 광주역 주변 활성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짚라인을 타고 계곡을 따라 지나는 무등산. 분홍빛 진달래 밭을 넘어 깎아지른 듯한 주상절리대를 지나면 드넓은 갈대밭이 펼쳐집니다. 광주의 한 업체가 제작한 이 짚라인 체험 VR은 무등산의 사계절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놨습니다. ▶ 인터뷰 : 김대우

【 앵커멘트 】 4차산업 핵심기술 지원을 위한 광주 ARㆍVR 제작지원센터가 광주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창업 단지 조성과 청년드림혁신센터 건립 등 본격적인 광주역 주변 활성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짚라인을 타고 계곡을 따라 지나는 무등산. 분홍빛 진달래 밭을 넘어 깎아지른 듯한 주상절리대를 지나면 드넓은 갈대밭이 펼쳐집니다. 광주의 한 업체가 제작한 이 짚라인 체험 VR은 무등산의 사계절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놨습니다. ▶ 인터뷰 : 김대우

1.(택시 운행 재개..불씨 '여전')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멈춰섰던 광주 전남 택시들이 다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2.(ARㆍVR 센터 개소..광주역 주변 개발 시동) 4차산업 핵심기술 지원을 위한 광주 ARㆍVR 제작지원센터가 광주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역 주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3. (남해안 상생 발전..'영ㆍ호남 손 잡았다') 남해안

kbc 광주방송이 2018 광주·전남기자협회 방송취재부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을 3 ~ 5년 늦추고 규모를 축소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중간용역 요약 보고서'를 단독 보도한 강동일, 이계혁, 나병욱, 장찬건 기자에 대해 올해의 방송취재 부분 우수상을 시상했습니다. 오늘 열린 광주ㆍ전남 기자협회의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는 방송과 신문, 통신 12개 분야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1.(내일 새벽까지 택시 동맹휴업..'불편')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광주ㆍ전남 택시들이 오늘 새벽부터 운행을 멈췄습니다. 출근길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오늘 밤에도 혼란이 예상됩니다. 2.(점점 심각해지는데..'정보도 대책도 '깜깜') 특보 횟수와 농도가 늘어나는 등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정보는 턱없이 적고 대책도 거의 없습니다. 3. (남해안 상생 발전..'영ㆍ호남 손 잡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부실 평가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들을 일벌백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3대 시정 가치로 혁신과 소통, 청렴을 내걸었지만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과정에서 우선협상자 변경 사태가 빚어져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강하게 책임을 묻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부실 평가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들을 일벌백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3대 시정 가치로 혁신과 소통, 청렴을 내걸었지만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과정에서 우선협상자 변경 사태가 빚어져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강하게 책임을 묻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부실 평가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들을 일벌백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3대 시정 가치로 혁신과 소통, 청렴을 내걸었지만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과정에서 우선협상자 변경 사태가 빚어져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강하게 책임을 묻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관광 선도도시 간 관광교류협의회 총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목포시와 강진군, 대구 중구 등 7개 시군구 공무원들이 참여해 지역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목포시는 참석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내년 해상케이블카 개통과 슬로시티 가입 등의 관광분야 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R&D 예산을 2022년까지 전국 1.2% 수준인 8천 3백 28억 원으로 늘려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자체 사업비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연구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국책 연구기관과 기업 부설 연구소 유치, 산학연 협력사업 강화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