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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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임시 개방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를 임시 개방합니다. 내일(1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시군 임도 2,630km가 개방되는데, 산림 보호구역이나 위험이 있는 결빙구간과 급경사지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전라남도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입산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9-01-31
    • 광주형일자리 현대차 완성차 공장 협약 체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투자협약식을 갖고, 2021년 하반기 차량 양산을 목표로 자동차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4년 반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현대차는 불확실성에 도전했고,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 합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성숙한 모습 보
      2019-01-31
    • 광주형일자리 현대차 완성차 공장 협약 체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투자협약식을 갖고, 2021년 하반기 차량 양산을 목표로 자동차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 착공할 완성차 생산공장은 빛그린산단 내 약 62만8천㎡에 천cc 미만 경형 SUV를 연간 1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신설법인의 근
      2019-01-31
    • "지역경제 활성화·재정격차 완화 건의"
      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격차 완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은 이철우 경북지사 등과 함께 지난 29일 발표한 예타 면제사업 후속 절차의 신속한 이행과 지방경제 침체를 억제하기 위한 수도권 규제 총량제 준수 등을 중앙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장부지 특별물량 공급은 대기업의 수도권 투자 집중을 불러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01-31
    • 진도군 '가격폭락' 겨울배추 소비촉진 총력
      진도군이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배추 소비촉진에 나섭니다. 진도군은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인해 가격이 폭락해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산지 폐기를 실시한데 이어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매결연 시군에 직거래 행사를 열고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의 구매협조를 요청하는 등 판로 확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19-01-31
    • 광주형일자리 오늘 협약식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전국적인 관심 속에 추진돼왔던 광주형일자리 첫 사업인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잠정 합의안에 동의하고 내일(31일) 최종 투자협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현대차와 협상을 벌여왔던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이 최종 성사를 눈 앞에 두게 됐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늘(30일) 광주시와 현대차가 잠정 합의한 투자 협
      2019-01-30
    • 새만금공항ㆍ군공항 반발 '복잡해진 무안공항'
      【 앵커멘트 】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에 전북 새만금 신공항이 포함되면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민간공항과 함께 추진 중인 군 공항 이전에 대해 후보지 지자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갈등도 불가피 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이른바 예타면제 사업에 전북 새만금 신공항을 포함시켰습니다. 새만금 신공항은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된데 이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과제에도 포함된 사업으로 2023년 개항을 목
      2019-01-30
    • 1/3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형일자리 협상 타결..오늘 투자 협약) 광주형일자리 첫 사업인 현대자동차와의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오늘 투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2.(잇단 성희롱 발언..공직사회 '위험수위')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공직사회는 별로 달라진 게 없습니다. 파출소 경찰관이 신임 여순경에게 성적 발언을 하는 등 잇단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3.(광주 재개발ㆍ재건축 만 천 여세대 분양) 올해 광주 7개 재개발ㆍ재건축 지구
      2019-01-30
    • 안상수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3-4명 포함"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안상수 의원이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권 3-4명을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안 의원은 호남에서 지역구 당선이 어려운 만큼 비례대표 예비후보 46명을 지명하고 당선권에 호남 출신 3-4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대권 후보들은 총선 승리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1당이 된 다음 대권 후보 경선을 해야한다면서 당 대표 선거부터 치열한 계파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겨냥했습니다.
      2019-01-30
    • 목포 갓바위 해상보행교 정비, 오늘부터 재개방
      안전진단 C등급을 받아 임시 폐쇄됐던 목포 갓바위 해상보행교가 보수작업을 거쳐 오늘부터 재개방됩니다. 목포시는 부잔교 파손과 쇠사슬 부식이 심한 갓바위 해상보행교에 대해 2억 8천만 원을 들여 난간과 부잔교 고정물 등에 대한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2008년 설치된 갓바위 해상보행교는 총 길이 298m, 폭 4.6m 규모로 천연기념물 제 500 호인 갓바위와 목포 내항을 관람할 수 있는 대표 해양관광 시설입니다.
      2019-01-30
    • 전남도,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명 유치
      전라남도가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명 유치를 위한 전남관광 전략 수립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저출산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7조 6천억 원을 투자해 차별화된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관광 역량 강화 등의 45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과제로 전남과 부산을 연결하는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목포를 중심으로 한 환황해권 관광휴양 거점 등이 추진되며 무안국제공항의 편의시설도 대거 보강할 계획입니다.
      2019-01-30
    • 광주형일자리 협상 타결 임박..내일 투자협약식
      광주형일자리 사업 유치를 위한 광주시와 현대차간의 협상 타결이 임박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시각 현재 지역 노동계와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완성차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한 잠정합의안 의결을 진행중입니다. 오늘 협의회에서 잠정 합의안이 의결되면 광주시는 내일 현대차와 지역 노동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투자협약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9-01-30
    • 바른미래당, 광주세계수영대회 지원특별위 설치
      바른 미래당이 손학규 대표를 상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광주 수영대회 지원특별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손 대표는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에 2백 개국 선수단 1만 5천 명이 참가하고,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빅 스포츠 행사인 만큼 당 차원의 지원은 물론 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 미래당은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당 차원에서 대회 입장권과 마스코트 인형을 구매했습니다.
      2019-01-30
    • 설 연휴 기간 6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광주시 종합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설 연휴인 다음달 2일부터 닷새동안 교통과 의료, 안전ㆍ소방 등 6개 분야별 점검을 위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6일까지 저소득층 지원과 체불임금 해소, 감염병 예방 등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10개 분야 47개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2019-01-30
    • 구례군,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 재추진
      환경부 반대로 중단했던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구례군은 오는 5월까지 군민과 출향 향우 등을 대상으로 구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섭니다. 구례군은 지리산 천은사~성삼재 구간을 관통하는 지방도로 인해 대기오염과 산림 생태계 훼손 등이 심각하다며, 케이블카 사업을 유치하면 지리산 관통 도로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명록은 국립공원계획변경 신청시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7년과 2001년, 2008년, 2014년에도 구례군은 케이블카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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