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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2019-02-15
    • '미세먼지' 공습..친환경 교통대책 시급
      【 앵커멘트 】 내일(15일) 미세먼지특별법 시행과 함께 미세먼지 배출 감소를 위한 대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미세먼지 최대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심 전체를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거릴 걷는 시민들은 실내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광주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두번, 지난해에는 모두 열다섯번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정부 대책과 함
      2019-02-14
    • 들끓는 광주 민심, 16일 대규모 집회
      【 앵커멘트 】 이같은 자유한국당의 징계 결과를 두고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도 공동 대응에 나섰고 광주 시민사회단체 백여 곳도 단체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23명 전원이 국회에서 규탄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당 자체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 부정행위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는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2019-02-14
    • 2/1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남북 교류 재개 기대..수영대회ㆍ교육 제안) 지난 12일 금강산에서 열린 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에서 광주ㆍ전남은 수영대회 응원단 참가와 교육 교류 등을 제안했습니다. 남북 교류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꼼수 징계 '반발'..전원 제명ㆍ처벌법 촉구) 자유한국당이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ㆍ 김순례 의원은 결정을 미뤘습니다. 3명 모두 즉각 제명과 처벌법 제정 등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금남로에서 범시민 궐기대회가 열립니다. 3.()유명무실한 감사..조합
      2019-02-14
    • 한국당 징계 두고 반발 확산..들끓는 광주 민심
      【 앵커멘트 】 이같은 자유한국당의 징계 결과를 두고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도 공동 대응에 나섰고 광주 시민사회단체 백여 곳도 단체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23명 전원이 국회에서 규탄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당 자체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 부정행위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는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2019-02-14
    • 한국당,'5·18 망언' 이종명 제명..2 명은 유예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5·18 망언을 한 세 명의 의원 중 이종명 의원만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5·18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을 제명 결정했지만, 당헌 당규를 이유로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이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당 지부도가 제명을 결정하더라도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제명이 최종 확정됩니다. 국회의원을 제명하기 위해선 전체 국회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합니다.
      2019-02-14
    • 해남군,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시행
      해남군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군민안전보험제도' 시행에 나섭니다. 재해와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보험료를 전액을 군에서 부담하며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됩니다. 보장 내용은 화재와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으로 계약 기간 중 전입했거나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도 가능합니다.
      2019-02-14
    • 전남도, 공무원 1천 842명 채용..역대 최다
      전라남도가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천 8백 42명을 채용합니다. 올해 채용은 지난해보다 2백 24명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직급별로는 7급 83명, 8급 백 17명, 9급 1천 5백 64명 등입니다. 우수 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과 일부 기술직은 경력 경쟁시험으로 실시되며 사회 소수계층의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등 150명은 별도 선발될 예정입니다.
      2019-02-14
    • 해외문화원 관계자 아시아문화전당 현장 방문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해외문화원 관계자들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원 관계자들은 오늘(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 전시를 관람하고 문화정보원과 창조원 등 5개원 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대회 기간과 종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2019-02-14
    • 5.18 망언 의원 징계 보류..반발 확산
      자유한국당의 5.18 망언의원 징계 보류 결정을 두고 반발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 23명은 오늘 서울 국회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당의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망언을 내뱉은 의원 3명을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결의안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원동력인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한 3명의 즉각적인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 110여 곳도 광주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으며 오는 16일 금
      2019-02-14
    • 자치경찰제, 오는 2021년 전국 확대
      민생치안을 전담하는 자치경찰제가 도입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경찰을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로 분리해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교통 등 민생치안 활동을 자치경찰에 맡기는 제도를 올해 안에 입법 완료한 뒤 5개 시도에서 시범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경찰제는 오는 2021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며, 자치경찰 사무도 단계적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2019-02-14
    • 호남 의병 역사 공원 조성 추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호남의병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호남의병 역사공원 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내년에 실시설계에 들어갈 게획입니다. 기념관과 전시실, 상징 조형물과 편의와 놀이시설 등을 갖추게 될 호남의병 역사 공원은 33만제곱 미터 부지에 건물 연면적 1만 6천500 제곱미터 내외로 조성됩니다. 사업 대상지는 역사적 상징성과 주변 관광지와 연계성 등을 평가 지표로 시군 공모를 거쳐 선정하게 됩니다.
      2019-02-14
    • 전남 중소기업 근무 청년 500명 월세 지원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비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주거비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가운데 전·월세 거주자 5백명을 선발해 1년간 월 10만원씩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주민등록 주소지가 전남이고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중위소득 150% 이하 근로자로 전세나 월세 거주자에 한합니다.
      2019-02-14
    • 광주 기업불편·부담 신고센터 전국 첫 개소
      공공부문의 갑질 행태 등을 제보받는 감사원 기업불편·부담 신고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감사원은 광주 서구 감사원 광주사무소에 기업 불편·부담 신고센터를 설립하고 공공부문의 법규 적용 오류나 재량권 남용, 소극적 업무 처리 그리고 리베이트 요구 등 공공부문의 불합리한 행태에 대한 기업들의 신고를 받습니다.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 부산 등 전국 6개 거점 도시에 센터를 설립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9-02-14
    • 전남도의회 '신안해저유물 전시시설 건립' 촉구
      전남도의회가 신안해저유물 전시시설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신안해저유물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이관하는 것은 역사적 위상과 유물의 가치를 떨어 뜨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산된 유물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안에 해저유물전시관을 건립해 지역 역사자원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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