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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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 5.18 왜곡 국회의원 제명 촉구 서명운동 돌입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5.18을 왜곡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천정배, 김경진, 최경환 의원과 시당 당직자 등은 오늘 오후 광주 유스퀘어광장에서 5.18 역사 왜곡 국회의원들의 제명과 지만원 씨의 구속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평화당 광주시당은 또 징계 절차를 밟지 않은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2-27
    • FINA대표단 마지막 경기 점검..대회 홍보 본격
      【 앵커멘트 】 오는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제수영연맹 FINA 대표단이 마지막 대회 점검에 나섰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도 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한 FINA 대표단이 경기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준비 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낸 코넬 사무총장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2019-02-26
    •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친환경차 메카 기대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시가 국내 유일의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빛그린산단 완성차 공장에 이어 부품인증센터 까지 유치하면서 광주가 친환경차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공모 심사 결과 광주시가 최종 입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울산시와 치열한 경합 끝에 부품인증센터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국가가 공인하는 국
      2019-02-26
    • 2/27(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만권에 LNG 허브 조성..대기오염 감소) 광양만권에 LNG 허브 조성이 추진됩니다. 지금의 석탄 중심 에너지 구조를 바꿀 경우, 대기오염물질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2.(광주시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기대) 광주 빛그린산단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가 들어섭니다. 전기차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 기업의 집적화 등 광주가 친환경차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한전공대 설립 TF팀 가동..6월 마스터플랜) 전라남도와 나주시, 한전으
      2019-02-26
    • 상습 정체 도로ㆍ교차로 환경 개선 실시
      광주 지역 상습 정체 도로와 교차로 등에 대한 환경 개선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교통서비스 평가에서 'F등급을 받은 계수교차로부터 운수IC 사이 구간' 등 도로 구간 8곳과 광천사거리 등 교차로 30곳에 대해 우회도로 확보와 지하차도 건설, 도로 확장 등의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개선 대책 검토 과정에 유관기관 전문가들을 참여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2019-02-26
    • 토양정화시설 허가 반대..임실군민 4백명 항의 방문
      오염된 토양 반입을 놓고 광주시와 전북 임실군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민 4백여명은 오늘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가 임실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토양 정화 업체의 등록지 변경을 허가해주면서 오염된 토사가 임실군에 반입되고 있다며 업체 변경등록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관렵법과 환경부 지침에 따라 적법하게 행정 절차를 진행했다며 임실군이 제기한 행정 소송 결과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9-02-26
    • 나주시 "혁신도시 발전기금 시기상조".. 갈등 재점화
      나주시가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 시기를 늦춰야한다고 주장하며 광주시와 갈등이 또 커지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천9백억 원인데 반해 입주 기관들에게 징수한 금액은 6백80억원에 불과하다며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열린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에서 지난해 말까지 기금 조성을 마무리 하기로 한 약속을 나주시가 지키지 않고 있다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2019-02-26
    • 지역 국회의원 정치 후원금 모금 1위...박지원
      박지원 의원이 지역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가장 많은 정치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박지원 평화당 의원은 3억 7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2억 9,800만 원, 김경진 평화당 의원이 2억 6,800만 원의 정치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가장 적은 후원금을 모금한 의원은 무소속 이정현의원이 3,200만 원이었고, 그다음으로는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5,800만 원, 이용주 평화당 의원 9,4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02-26
    • 올해 지방공무원 3만 3천여 명 채용..'역대 최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가 역대 최다인 3만 3천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해보다 28.7% 증가한 3만 3천 60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2만 5천여 명, 특정직 5천 6백여 명, 임기제 1천 680여 명 등입니다. 광주에서는 926명, 전남은 2천 399명을 각각 신규 채용합니다. 공채 필기시험은 9급은 오는 6월, 7급은 10월에 치러집니다.
      2019-02-26
    • 5·18 망언 징계, 어려울 듯
      【 앵커멘트 】 '5·18 망언'으로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 첫 관문인 국회 윤리특위를 통과해 국회의원 제적의원 2/3의 찬성을 얻어야만 가능한데 쉽지 않을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5·18 망언자 징계를 위한 국회윤리위 상정이 불발된지 열흘 만인 오는 28일, 여·야 3당 간사들이 다시 만납니다. 하지만, 윤리특위 전체 회의 상정은 쉽지 않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2019-02-25
    • 2/2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폐교 118곳 매년 증가..대부분 방치) 전남지역에 문을 닫은 학교가 백 곳이 넘습니다. 매년 폐교가 늘고 있지만,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2.('5.18망언'..국회 윤리위 상정 28일 재논의) 5.18 망언 의원들의 국회 윤리위 상정 논의를 위해 오는 28일 여야가 다시 만납니다. 자유한국당이 미온적이어서 본회의에 상정되더라도 징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3.(여수 리조트에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2019-02-25
    • 환경공단 이사장 공모 밀어주기 의혹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또다시 특정 후보 밀어주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오늘(25일) 최종 후보자 2명이 추천된 이사장 공모 결과 서류 심사 최하점을 받은 후보가 최종 1순위 후보자가 됐다는 의혹이 불거진데 대해 1차 심사 결과는 2차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 사안이라며 심사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환경공단은 지난해 12월 1차 공모 때도 사전내정설에 휩싸였던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질 논란을 겪으며 사퇴한 바 있습니다.
      2019-02-25
    • 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 2호선 건설 반대 의혹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의 도시철도2호선 건설 반대 활동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반재신 의원과 박미정 의원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윤진보 사장 후보자가 도시철도2호선 반대 시민모임이 운영하는 SNS에서 활동하며 회비까지 납부했다며 활동 내용을 추궁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이에 대해 당시에는 도시철도공사 사장에 지원할 생각이 없었으며 회비 납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2019-02-25
    • 5.18 헌법전문 명시..재주목
      5·18 왜곡을 막기 위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5·18 부정망언세력 퇴출 국민토론'에서 정태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법적 가치를 지닌 5·18을 헌법전문에 명시함으로써 호남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니다. 5·18민주화운동 헌법전문 수록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실제 지난해 3월 발표된 헌법개정안에 반영되었다 무산되었습니다.
      2019-02-25
    • 19년 만의 호남출신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안도걸 임명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자리에 호남 출신 안도걸 씨가 임명됐습니다. 광주 동신고 출신인 신임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총관심의관이 정부 예산편성의 실무작업 총괄 임무를 맡게 됨에 따라 내년도 광주·전남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 출신 예산총관심의관은 지난 2000년 김대중 정부시절 임상규 씨 이후 19년 만입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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