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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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망언' 징계 한국당, 솜방망이 처벌 '논란'
      '5.18 망언'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순례, 김진태 의원에 대한 징계가 '당원권 정지'와 '경고' 처분으로 그쳤습니다.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 의결에서 김순례 최고의원은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김진태 의원은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인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망언의 당사자인 두 의원에 대한 처벌이 중징계가 아닌 가벼운 징계 수위에 그치며,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9-04-19
    • 4/1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나주시 재정 지원안 통과..한전공대 탄력) 한전공대에 10년 간 천3백 억원을 지원하는 안이 나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에 이어 나주시까지 재정 지원이 결정되면서 한전공대 설립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2.(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대기업 더 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치를 조작한 대기업이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외에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가 여수산단 내 다른 대기업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인터넷 주문 받아 편의점 택배로 마약 유통) 마약이
      2019-04-18
    • 바른미래당 격론..손대표 거취는?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의 내부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인을 놓고 열린 의총에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출신 두 계파의 의원들이 정면 충돌했는데요. 바른미래당의 향후 진로에 따라 지역 정치권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3시간 반 동안 진행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는 당내 갈등만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은 평화당과 당을 합쳐 제 3지대를 구성해야한다고 손학규 대표를 압박했습니다.
      2019-04-18
    • 제39회 장애인의 날..광주·전남 기념 행사 이어져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도 기념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려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장애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장애인의 날 정책 비전 선포식을 갖고 맞춤형 일자리 기반 조성과 안전하고 차별 없는 인권 공동체 구현 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2019-04-18
    • 도올 김용옥 "여수ㆍ순천 사건 특별법 제정돼야"
      도올 김용옥 선생이 전남도청에서 특강을 갖고 여수ㆍ순천 사건의 진실 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도올 선생은 '새천년, 전라도 정신의 세계사적 조명'을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전라도는 문화ㆍ예술과 사상의 집결지이자 동학농민혁명과 5.18 민중항쟁 등 역사를 바로 세운 혼과 정신이 있다며 역사적 자긍심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족항쟁인 여수ㆍ순천 사건이 수많은 희생자를 냈음에도 진실이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며 희생자의 한을 풀고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19-04-18
    • 전남도-보해양조 '제로페이' 협약
      전라남도와 보해양조가 소상공인들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로페이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해양조는 다음달부터 잎새주 3백만 병의 보조 상표에 제로페이 홍보문을 부착하고 영업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전남 1만 2천여 거래점에서 제로페이 가맹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 방식으로 이용자에게는 소득공제 40%와 공공시설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9-04-18
    • 광주시 공공기관, 전통시장 후원 사업 본격
      광주광역시와 산하 공공기관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후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시 산하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 등의 공공기관장 20명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16명은 공공기관-전통시장 후원 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한편 시장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축제 공동 기획과 경영개선 자문 등의 지원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9-04-18
    • 해남군, 7월까지 명량역사체험마당 운영
      해남군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명량대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합니다. 7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해남 우수영 울돌목 일원에서 운영되는 명량역사체험마당은 조선시대 저잣거리 체험과 조선수군 수문장 교대식, 강강술래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를 뜰채로 잡는 '뜰채 숭어잡이' 시연도 이뤄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019-04-18
    • 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흥행을 결정지을 요소 중 하나로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꼽히고 있습니다. 수구 단일팀 구성과 북한 선수단의 광주 전지 훈련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 여부가 언제쯤 결정될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대회 개막을 80여일 앞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의 불참과 낮은 메달 가능성으로 흥행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국제수영연맹 FINA와 대회 조
      2019-04-17
    • 4/18(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해양치유산업 탄력..의료기관 등 협력 필요) 완도의 해양치유산업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본격 추진됩니다. 해양바이오 연구기업이 부족한 가운데, 의료 기관 등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세계수영대회 北 선수단 참가 여부 '주목')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흥행의 중요 변수 중 하나가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붑니다. 조직위는 수구 단일팀 구성 등은 시간상 어렵지만, 대회 참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3.(4대 주정차 금지구역 즉시 과태료 부과)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2019-04-17
    • 광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최종 보고회 개최
      광주시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광주 지역 민간ㆍ공공시설 천6백여개소 점검을 통해 5G 기반의 스마트 재난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안전 합동점검 민간 인력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의 알권리와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돕기 위해 안전대진단의 점검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2019-04-17
    • 광주시,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광주시가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경제고용진흥원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오늘(17일)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대학과 연계한 현장 인력 공급과 용도지역 건폐율 확대, 공공기관 지역제품 우선 구매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제조업 성장을 위한 디자인 개발비와 마케팅비 지원, 환경설비 기준 강화에 따른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2019-04-17
    • '전통시장 살립시다'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해남군이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천원권과 3천원, 5천원, 만원권 4종으로 발행된 해남사랑상품권은 개인이 연 4백만원 한도에서 할인구매를 통해 전통시장 등 1천 7백여 개소의 지역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올해 1백 50억원 규모로 발행될 계획이며 오는 6월 지급을 앞두고 있는 농민수당도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체계 구축의 모델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2019-04-17
    • 2019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 개최
      광주시와 대구시가 스포츠 교류를 통해 지역간 화합을 도모합니다. 광주시는 내일(18일)과 모레(19일) 이틀 동안 무등경기장 등 광주 지역 6개 경기장에서 광주와 대구 지역 체육 동호인 3백여 명이 참석하는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하키와 유도, 정구, 테니스 등 6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입니다.
      2019-04-17
    • 광주시 하수도 요금 2년 만에 27% 인상키로
      광주 지역 하수도 요금이 2년만에 대폭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7)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하수도 사용 요금을 현재 가정용은 월 20톤 기준 6천원에서 6천8백원으로, 산업용은 월 5백톤 기준 27만원에서 29만5천원으로 평균 26.7퍼센트 인상 의결할 예정입니다. 하수도 요금 인상분은 물감심의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부과됩니다.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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