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주민 손으로 조례를.." 주민청구조례 잇따라
      【 앵커멘트 】 현재 지자체의 사무와 주민이 지켜야 할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는 대부분 선출직 지방의원을 통해 제정되고 있는데요.. 최근에 주민들이 직접 조례 제정과 폐지를 청구하는 사례가 잇따르며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농민회가 농민수당 신설을 위한 조례 제정 운동에 나섰습니다.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를 직접 주민들 손으로 발의하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이갑성 /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 부의장 - "주민들 한 사람 한
      2019-09-04
    • 9월 정기국회 개회..중점 법안 처리 '시급'
      【 앵커멘트 】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됐지만, 선거법 개정안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등을 둘러싼 여야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40주년을 앞두고 5.18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산적한 지역 현안 처리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정기국회는 그간 여야 대립 장기화로 멈춰섰던 지역의 주요 입법 현안들을 처리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5·18특별법 개정안과 여순사건특별법 등 다수의 지역 관련 입법안들이 국회의
      2019-09-04
    • 9월 정기국회 개회..중점 법안 처리 '시급'
      【 앵커멘트 】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꼭 처리되어야 하는 지역 현안들이 산재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역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대립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어 기대하는 성과가 나올지 시작부터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정기국회는 그간 여야 대립 장기화로 멈춰섰던 지역의 주요 입법 현안들을 처리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5·18특별법 개정안과 여순사건특별법 등 다수의 지역 관련 입법안들이 국회의 문턱을
      2019-09-03
    • "주민 손으로 조례를.." 주민청구조례 잇따라
      【 앵커멘트 】 현재 지자체의 사무와 주민이 지켜야 할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는 대부분 선출직 지방의원을 통해 제정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민들이 조례 제정과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청구조례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농민회가 농민수당 신설을 위한 조례 제정 운동에 나섰습니다.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를 직접 주민들 손으로 발의하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이갑성 /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 부의장 - "
      2019-09-03
    • 9/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왜 신고해!"..만취 상태로 차량 들이받아)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려 한다는 이유로 신고자의 차량을 고의로 여러차례 들이 받은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혈중알콜농도 0.179%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2.(후원금도 '줄줄'..시설장 쌈짓돈 전락) 지역아동센터는 매년 천만원이 넘는 민간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돈이지만 시설장의 휴대전화 요금을 내는가 하면 사용처조차 알 수 없는 경우도 적쟎습니다. 3.(정국 급속 냉각..정기국회 현안 어쩌나?) 20대
      2019-09-03
    • 전교조 전남지부, 일본 경제 보복 계기 수업
      전남 전교조가 일본 경제보복과 관련한 계기 수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내일(4) 고흥 포두 중학교에서 '일본 경제 침략, 역사 왜곡 바로 알기' 계기 수업에 나서, 강제 징용 손해배상 판결과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과정과 의미를 교육할 예정입니다. 전교조는 앞으로도 친일 인사가 만든 교가나 친일 문화 등의 교육계 일제 잔재를 발굴, 청산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2019-09-03
    • 광주시, 불법 건축물 특별점검 위법 사항 132건 적발
      광주 서구 클럽 붕괴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불법 건축물 특별 점검에서 지금까지 위법 사항 13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클럽 내부 구조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7월 말부터 최근까지 불법 건축물 특별 점검을 벌인 결과 전체 대상 168곳 가운데 76곳에서 위법 사항 132건을 적발했습니다. 불법 증축이 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주광역시는 자치구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3단계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9-09-03
    •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 '난항'
      광주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최근 노동계 이견 등으로 합작 법인의 이사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나친 우려와 논란은 주식회사인 합작법인의 자율과 독립 경영에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지역 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광주시당이 내일(4)부터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글로벌모터스 신임 대표인 박광태 전 시장 사퇴를 위한 공동행동에 돌입하기로 하는 등 법인을 둘러싼 반발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2019-09-03
    • 광주·전남 자치단체장 잇따라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광주·전남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국내 제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오늘 국내 소재·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도 국내 제조업체들의 대외 경쟁력 증대를 바란다며 펀드 가입을 약정했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농협 창구를 찾아 초일류 혁신 기업이 지금보다 2-3배 늘어나야 한다며 필승코리아 펀드에 5천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2019-09-03
    • 농촌연구원, "비농업인 농지 파악 한계..농지법 개정해야"
      비농업인이 취득한 농지의 현황 파악이 어려운 현행 농지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농촌연구원은 '농지법상 예외적 농지 소유 실태와 개선 과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예외적 농지 소유 규정으로 비농업인의 농지 소유가 확대되면서 현황 파악이 어려워졌다며 농지법을 개정해 농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제도 개선을 위해 농지 임대차 신고 제도와 농지 원부 관리 내실화, 농지 권리 이동 파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9-03
    • 원거리생 우선 배정 비율 등 규정 지킨 고교 2곳 불과
      광주의 28개 고등학교 기숙사 중 사회적 통합대상자와 원거리 통학자 비율을 모두 지킨 곳은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28개 고등학교 기숙사 중에 정원 10%를 사회적 통합 대상자, 5%를 원거리 통학자로 우선 선발한다는 규정을 지킨 학교는 2곳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전체 기숙사생 2천4백여 명 중에 내신 1등급이 전체의 13.9%인 344명, 2등급은 24%인 596명으로 상위권 학생이 전체의 40%에 육박한 것으로
      2019-09-03
    • 천정배 의원, 국가폭력트라우마센터 건립법 대표 발의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치유하기 위한 트라우마센터 건립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의 범위 안에서 필요한 경비를 출연해,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4.3항쟁 등과 관련한 국가폭력으로 수많은 민간인 피해자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지만 국가 차원의 치유서비스 제공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2019-09-03
    • "보육 정책 강화하겠다면서 비정규직만 양성"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는 최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센터에 채용된 보육 교사들이 4개월 임시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안정한 보육 교사들의 처우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야간에 6개월부터 만 5세 사이의 자녀를 맡겨길 수 있는 긴급아이돌봄센터입니다. 새로 문을 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오후 6시부터
      2019-09-02
    • 9/3(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아동센터 급식 비리 '복마전') 지역아동센터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급식으로 주고 식자재를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해 급식 인원을 부풀린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2.('보육정책 강화한다더니..' 교사는 임시직) 광주시가 보육정책을 강화하겠다며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보육교사는 4개월 짜리 임시직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전두환 재판 첫 軍 증인 "헬기 탄약 사용") 전두환씨 재판에 처음으로 5.18 당
      2019-09-02
    • "보육 정책 강화하겠다면서 비정규직만 양성"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는 최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보육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했는데, 정작 보육교사들은 단기 임시직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야간에 6개월부터 만 5세 사이의 자녀를 맡겨길 수 있는 긴급아이돌봄센터입니다. 새로 문을 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시간당 3천 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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