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이 총력전에 나섭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내일(13)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광주·전남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호남 지역에 머물며 민심 청취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8일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을 돌며 공약 발표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는 15일부터 다시 호남 지역을 찾습니다.
박용진, 정세균, 추미애, 김두관 후보도 오는 16일 호남 지역 토론회를 앞두고 지역 공약을 발표하는 등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호남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투표 결과는 경선일인 25일과 26일 각각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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