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민의당인 야3당 '민주통합당'으로 합당
【 앵커멘트 】 호남에 기반을 둔 야 3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당의 당명이 '민주통합당'인데요 3당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최연장자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상임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당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은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과 대안신당 유성엽,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은 오늘 14일 오후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선 /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 -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