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를 가다]목포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현역 의원 2명과 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모두 4명이 출마했습니다. 5선을 노리는 민생당 박지원 후보와 정의당 원내 대표 윤소하 후보,이 2명의 후보에 맞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는 전국적인 관심 지역입니다.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