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비엔날레가 다음달 2일 개막을 앞두고 첫 작품 설치를 공개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개막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주요 거점이자 토론의 장이었던 녹두서점을 재현한 도라 가르시아의 신작 '산 자와 죽은 자’의 설치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입장권도 현재까지 4만 4천장이 예매돼 목표치인 8만 장의 55% 넘어선 가운데 내일부터는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광주비엔날레 홍보관을 여는 등 본격적인 전시 개막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현빈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홍보 영상물을 광주는 물론 전국 주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기아 챔피언스필드 등에서 상영할 예입니다.
또 수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비엔날레 입장권과 KTX열차표를 묶은 코레일 패키지 상품도 오늘 출시됐는데 전국 주요 23개 역사의 여행센터와 레츠코레일에서 살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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